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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오랜 지혜에 현대의 눈을 더하다.한의학은 수천년 동안 쌓아온 지혜로 사람의 몸을 이해하고 치유해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변화의 흐름 안에서 한의학은 더 정교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혜와 기술이 만나면 진단은 더 정밀해지고 치료의 방향은 더 뚜렷해집니다. 한의학, 이제는 전통을 넘어 미래를 치유하며 더 넓고 더 깊게 바라봅니다. 한의학, 오랜 지혜에 현대의 눈을 더하다. -
[자막뉴스] 서울시 한의약 치매 건강증진사업, 어르신 건강 증진에 한 몫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한의사회는 '한의약 치매 건강증진사업 10주년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한편 향후 발전적인 사업 진행방향을 모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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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보건의료 인력기준, 법제화·신속 이행으로 대전환” 촉구[한의신문] 보건의료의 인력 부족과 질 저하 문제가 구조적 한계에 직면한 가운데 수가 중심 의료정책에서 벗어나 ‘인력 기준 법제화 및 신속 이행’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제기됐다. 의료현장의 전문가들은 수가·재정·처벌을 결합한 통합 이행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주민·이수진·서영석·장종태·백혜련·김남근·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 전종덕 의원(진보당)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최희선·이하 보건의료노조)은 7일 보건의날을 맞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보건의료인력 기준 법제화, 이제는 이행이다’ 토론회를 공동개최, 환자와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보건의료 인력 기준 법제화(의료법 개정)’의 이행을 촉구했다. ▲(왼쪽부터) 이수진·김남근·김윤 의원 이수진 의원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 병상당 총고용인력은 OECD 평균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인력기준의 제도화가 시급함에도 의료기관의 인건비 부담 등을 이유로 법제화에는 소극적이었다”며 “국민중심의 의료개혁을 위한 법제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김남근 의원은 “이미 2021년과 2025년 정부와 보건의료노조가 노정합의를 도출한 바, 이제는 선언이 아니라 이행”이라며 “그 법제화는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장치이자 지속가능한 노동환경을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김윤 의원은 “안전한 병원과 보건의료 인력기준 마련을 위한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며 “지역과 분야별 기준과 재정적 지원,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에 온전히 담아내는 것이 우리 모두의 공통과제”라고 전했다. 이날 토론회에선 △기관 중심 의료체계 개혁의 한계와 인력기준 도입의 필요성(김진현 서울대 간호대 교수) △보건의료 인력기준 법제화와 이행계획의 요구(최복준 보건의료노조 정책실장)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수가 중심에서 인력기준 법제화로”…‘보상·규제 결합형’ 정책 전환 제언 김진현 교수는 기관 수익 중심으로 설계된 현행 의료정책이 실제 인력 확대로 이어지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인력 기준의 법적 의무화와 수가 연계 구조로의 전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의료시장은 정보 비대칭성과 면허 기반 진료 독점 구조로 경쟁이 제한돼 있으며, 의료기관은 진료시장에서는 가격을 통제하고 노동시장에서는 임금을 억제하는 ‘이중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인건비 부담과 노사 갈등 우려로 고용 확대를 기피하는 경향이 맞물리며 인력 수준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인력 수준이 높을수록 사망률 감소, 재입원율 감소 등 의료 질 개선 효과가 확인됨에도 자발적 인력 확충은 제한적이었다”며 “단순 수가 인상만으로는 고용 증가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종사자 중심 보상 전환 △경제적 유인과 법적 규제 병행 △인력 수준과 수가의 직접 연계 등 ‘보상·규제 결합형 정책’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또한 △직종별 최소인력 기준 법제화 △미준수 시 벌칙 도입 △인력 수준 연계 차등수가 △고용현황 신고 의무화 등 정책 수단의 결합 필요성도 강조됐다. 김 교수는 “인력 기준은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확보를 위한 필수 인프라”라며 “법제화와 수가, 처벌이 결합된 통합적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 “인력기준 법제화 중심으로…처벌·수가·데이터 결합한 ‘통합 이행체계’ 제시” 최복준 정책실장은 이러한 문제 인식을 바탕으로, 인력 기준 법제화를 중심으로 한 정책 전환과 실효적 이행을 촉구했다. 그는 현행 수가 중심 정책이 인건비 억제와 기관 이윤 흡수 구조 속에서 인력 확충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처벌 없는 인력 기준으로 인해 정책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처벌 조항 도입 △정원 마련 의무화 △이행 실태조사 및 공표 등 제도적 보완과 더불어 △고용 연계 차등수가 △인건비 직접 지급 △저인력 기관 감산 등 재정이 인력 확충으로 연결되는 구조 설계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최 실장은 “수가 인상만으로는 고용이 늘지 않는 구조가 이미 확인됐다”며 “인력기준을 중심으로 재정·수가·고용을 연계하는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담기관 설립 △인력 데이터 관리 △고용현황 신고 의무화 등 집행 인프라 구축과 함께 △업무량 기반 기준 △표준임금체계 도입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연계 등 통합적 제도 설계 필요성도 제시하며 “법제화와 데이터 기반 집행체계가 결합돼야 정책이 작동한다”며 “인력기준 중심의 통합 설계가 의료체계 정상화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환자안전 공감대 속 ‘인력기준 법제화’…“사회적 합의·수급 설계 쟁점”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보건의료 인력 기준 법제화를 둘러싸고 단순 수치 설정을 넘어 사회적 합의와 거버넌스 기반 설계, 재정·수가·수급 추계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 안기종 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의료의 본질을 ‘환자 곁의 인력’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병원 현장에서 환자의 생명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환자 곁에 어떤 보건의료인이 어느 정도 숙련도를 가지고 돌보느냐에 달려 있다”며 “최첨단 의료기술이나 신약 개발도 중요하지만 충분한 보건의료인력이 환자 안전의 핵심이며, 인력 기준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노동계에서는 인력 기준 법제화를 노동 조건 개선과 사회연대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는 시각이 제시됐다. 이주호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향후 제도 설계의 변수로 △인력의 양과 질 △적정 배치 △협업 기준을 제시하며 “AI·비대면 진료 확대 등 환경 변화에 따라 인력 기준도 함께 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력 기준은 단순 수치가 아닌 사회 구조 변화와 연동된 정책인 만큼 노조·직종단체·환자단체·시민사회가 참여하는 거버넌스와 사회적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도훈 한국병원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정책 대안으로 △수가 인센티브 기반 인력 확충 △국가 책임 명문화 및 재정 지원 확대 △지역·종별 특성을 반영한 단계적 도입 △직종 간 업무 범위 명확화 △수급 추계 기반 정책 설계 등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인력 정책을 위해서는 정교한 수급 추계와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참석한 곽순헌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보건의료인력은 노동 문제가 아닌 환자 안전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며 “‘환자기본법’ 통과를 계기로 하반기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보건의료노조와 의약·의료기사 직능단체로 구성된 ‘보건의료인력 기준 의무화 의료법 개정 촉구 범국민서명운동본부’는 발족식을 갖고, 법제화를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
양천구한의사회-양천구청, ‘Y한방 주치의 사업’ 업무 협약[한의신문] 양천구한의사회(회장 최동일)는 양천구청(구청장 이기재)과 ‘Y 한방주치의 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기반 방문의료서비스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Y 한방주치의 사업’은 통합돌봄 신청자 가운데 한의의료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의사와 간호 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진료 및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양천구 특화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등 총 100명 내외이며,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운영된다. 특히 전국 최초로 양천구와 양천구한의사회가 공동 개발한 전용 앱을 도입해 ‘양천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구민이 동주민센터에서 방문진료를 신청하면 양천구한의사회에서 전용 앱을 통해 주치의와 대상자를 자동으로 매칭하고, 한의사는 진료 내역을 실시간으로 등록해 청구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식이다. 양천구는 이와 더불어 방문진료비 및 첩약비를 포함해 1인당 연간 최대 50만 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방문 진료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은 진료 자격에 따라 4,400원에서 26,400원까지 지원하며, 한의사의 진단에 따라 첩약이 필요한 경우 1인당 최대 25만 원 이내에서 첩약비를 지원한다. 또 욕창이나 화상 등 집중 처치가 필요한 외상환자에게는 최대 5만 원 이내의 재료비를 추가 지원해 대상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집에만 머무를 수밖에 없는 어르신들이 문 앞까지 찾아가는 한의 방문진료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존엄한 노년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한의의료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Y 한방주치의 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양천형 통합돌봄의 대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임 원장에 홍승권 교수 임명[한의신문]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제12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으로 홍승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겸임교수(사진)를 13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홍승권 원장은 서울대병원 정보화실·의생명연구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을 거쳐 록향의료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사)한국일차보건의료학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국정기획위원회 사회1분과 기획위원, 대통령자문 의료선진화위원회 E-health전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보건복지부는 신임 홍승권 원장이 의료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요양급여비용 심사,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주요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로 전환 등과 같은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적극 지원해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한편 홍승권 원장은 오는 13일부터 2029년 4월12일까지 3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
경기도한의사회, ‘학교주치의’ 활동 개시…학생 피부건강 한의학적 접근[한의신문]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이용호·이하 경기지부)가 이달부터 ‘2026 경기도 찾아가는 학생건강증진센터 학교 의사·약사 지원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한의사 학교주치의 활동에 나섰다. 경기지부는 2일 온라인(ZOOM)을 통해 학부모·교사 대상 ‘여드름부터 아토피까지, 한의학이 알려주는 학생 피부의 해답’을 주제로 ‘건강ON스쿨’ 교육을 실시했다.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오전 학부모 약 270명, 오후 교사 약 210명이 각각 참여한 가운데 학생 피부 건강을 위한 한의학적 접근과 관리 방안, 그리고 학부모·교사의 역할을 제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의는 이계석 경기지부 북부·의무부회장이 맡아 여드름, 아토피, 지루성 피부염, 진균질환, 사마귀, 두드러기 등 청소년기에 빈발하는 피부질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부회장은 청소년기 피부 고민 1위인 여드름을 중심으로 발생 원인과 한의학적 병명, 악화 요인, 체질별 발생 양상을 설명하고, 양방과 한의학의 치료 접근 차이를 비교하며 실질적인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생활습관 개선을 중심으로 한 관리 포인트와 임상 경험을 공유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마스크 착용과 화장품 사용 증가로 빈도가 높아진 접촉성 피부염에 대해 발생 원인과 구분 방법, 주요 특징 및 예방 수칙을 설명했다. 그는 지루성 피부염에 대해서는 위장 기능(음식), 스트레스로 인한 상열, 식이 관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으로 진단하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손으로 만지는 습관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진균감염(무좀·완선), 바이러스성 질환인 사마귀, 알레르기성 질환인 두드러기 등에 대해서도 발생 원인, 증상 구분, 주의사항과 함께 한의학적 치료 접근을 상세히 설명하는 한편 장문혈, 전중혈, 백회혈, 내관혈 등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주요 경혈의 위치와 지압 방법을 소개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한의학적 건강관리법을 제시했다. 한편 경기지부는 한의사 학교주치의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로부터 ‘찾아가는 학생건강증진센터 학교의사 사업’ 예산 8억원(약사 지원 포함)을 확보하고, 한의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예방 중심 한의약 모델 확산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에는 경기지부 소속 회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 한의학 기반의 전인적 학생 건강관리와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 운영 방안을 공유하며 사업 준비를 마쳤다. 이용호 회장은 “이번 교육은 한의사 교의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첫 걸음이었다”며 “학부모와 교사들의 높은 관심 속에 한의약 건강교육이 본격화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정현아 교수···대전시장 표창 수상[한의신문]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안이비인후피부두피센터 정현아 교수가 7일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현아 교수는 한방 안이비인후 및 피부 질환 분야의 깊이 있는 연구와 헌신적인 진료를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해왔다. 특히 정 교수는 한의 의료 서비스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해 왔으며, 지역 특성에 맞춘 한의 의료 모델을 정착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박양춘 대전대 대전한방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정현아 교수의 헌신적인 노력이 거둔 결실이자, 우리 병원의 우수한 의료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한의약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현아 교수는 “보건의 날을 맞아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함께 노력해 준 병원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하고, 한의학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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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보상대상자 장기요양 지원 확대 추진…재가·시설급여까지 지원[한의신문]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국정 기조에 따라 보훈보상대상자의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에 국가 지원을 확대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기존 양로시설 중심의 지원 체계에서 재가·시설급여까지 확대해 고령 보훈보상대상자의 지역사회 기반 돌봄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도록 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훈보상대상자의 데이케어센터 등 노인장기요양시설 이용 비용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보훈보상자법 개정안’을 7일 대표발의했다. ‘데이케어센터(주야간보호센터)’는 치매나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낮 시간 동안(보통 08시~20시) 보호하며 식사, 기능 재활 훈련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이다. 현재 보훈보상대상자는 직무 수행이나 교육·훈련 중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고 퇴직한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및 일반 공무원으로 규정돼 있으며, 65세 이상 남성 또는 60세 이상 여성 중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국가가 양로시설을 통해 지원할 수 있도록 돼 있다. 하지만 현행 제도에선 보훈보상대상자가 요양원 등 양로시설로 거주지를 옮겨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주거지에서의 요양활동에 대한 별도의 지원은 마련돼 있지 않다. 이에 박정현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보훈보상대상자도 국가유공자와 같이 데이케어센터 등 장기요양시설을 이용할 경우 국가가 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은 제54조의2(양로지원)의 명칭을 ‘양로 및 요양지원’으로 변경하고, 제2항과 제3항을 각각 신설해 국가가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재가급여 또는 시설급여 이용 시 생활수준을 고려해 본인부담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대통령령으로 보조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박정현 의원은 “지난 22대 총선 공약사항인 이번 개정안은 특히 이재명 정부의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국정 기조를 실현하는 법안”이라며 “이를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보훈보상대상자에게 체감할 수 있는 보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한규·문진석·박균택·박민규·박홍배·복기왕·염태영·이강일·이광희·이연희·이주희·이학영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
건보공단, 인공지능 활용 대국민 서비스 개선[한의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은 인공지능(이하 AI) 기술을 활용한 고객상담 서비스 ‘나이스-콜(NHIS-CALL)’과 내부 업무지원 시스템 ‘나이스-메이트(NHIS-MATE)’를 동시에 도입, 대국민 서비스 개선과 내부 행정 효율화를 본격 추진한다. 먼저 연간 5400만 건에 달하는 민원 중 66%가 전화 상담에 집중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나이스-콜’은 먼저 고객의 대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300회선 규모의 AI 상담시스템이 도입돼 단순 반복 및 안내 업무를 분담하고, 상담사들이 보다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고객에게 집중토록 지원한다. 또한 빈번한 52개 상담 유형을 분석한 시나리오 기반으로 상담을 제공하고, 생성형 AI 상담을 통해 단순 제도 문의 및 지사 위치 찾기 등을 안내하는 한편 선제적 음성 안내 서비스 운영을 통해 장기간 환급금을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에게 미지급 환급금을 안내하고 본인 인증을 통해 환급금 신청 등도 가능하게 했다. 아울러 문자 상담 서비스인 챗봇 서비스는 현재 시범 운영 단계로, △환급금 조회·신청·신청내역조회 △보험료 조회 △보험료 모의계산 △고지서 재발급 방법 △가상계좌 생성 △자동이체 신청 △건강검진 조회 △증명서 발급 △증명서 진위확인 △자격사항 조회 등 10종의 민원 업무를 제공하고 있으며, 본인 인증 후 챗봇과 대화를 통해 편리한 민원 처리가 가능토록 했다. 이와 함께 건보공단은 생성형 AI와 내부 지식을 결합한 업무 비서 ‘나이스-메이트’를 도입, 본부 직원 대상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 중 전사적으로 확대 적용해 ‘스마트 행정’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나이스-메이트’는 외부 유출 걱정이 없는 내부망 보안환경에서 운영되며, 법령·지침·매뉴얼 등 약 941건의 내부지식 자료를 기반으로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필요한 정보를 찾아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지침·매뉴얼 등 변동정보 사전 알림 기능, 보고서 작성 지원 및 요약‧번역 기능 등을 제공해 직원의 일상 업무를 지원한다. 또 직원 개인 파일을 업로드 후 해당 내용에 대해 원하는 정보를 질문하면 AI가 답변해 빠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공유 권한을 설정하면 해당 지식을 동료나 조직 전체에 손쉽게 공유할 수 있어 개인이 축적한 업무 노하우를 건보공단 내부에 빠르게 확산 가능하다. 더불어 건보공단은 머신러닝(ML) 기술을 활용해 ‘인공지능(AI) 기반 직장가입자 자격 허위취득 탐지 모델’도 구축했다. 이 모델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자격을 취득할 수 없는 사람이 허위로 자격을 취득해 내야 하는 보험료보다 낮은 보험료로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 행위를 가려내기 위한 것으로, △허위 취득 가능성 예측 성과 확보 △제도 악용 방지 및 행정 효율성 향상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AI 서비스 기반의 나이스-콜 도입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국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기관 혁신의 중요한 전환점이며, 앞으로도 AI 상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24시간 중단 없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또한 나이스-메이트로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구축해 반복적인 행정 업무에서 벗어나 건강보험 제도 운용 등 고유의 핵심 업무에 집중함으로써 대국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뷰티보다 건강…한의약 경쟁력 충분”[한의신문] 한국한의약진흥원이 7일 주한 싱가포르 상공회의소 대표단(이하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한의약 산업의 해외 진출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한 싱가포르 상공회의소 저스틴 용 회장, 에밀리아 자이날 공동위원회의장, 자스민 이 이사 및 한국한의약진흥원 이화동 산업진흥본부장, 박태순 산업성장지원센터장, 강병만 한약제제생산센터장, 김정옥 한약소재개발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표단은 한의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저스틴 용 회장은 “싱가포르에서도 한의약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개인적으로도 치료 효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산업 전반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는 ‘한의약 ‘표준화’에 집중된 가운데, 싱가포르는 의약품으로 인정받기 위해 성분과 품질 기준이 명확해야 하는 만큼 제도적 기반 확보가 시장 진입의 관건이라고 설명됐다. 이와 관련 이화동 본부장은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이미 61건의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을 마련했으며, 한약제제 역시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를 통해 안전성과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하는 한편 QR코드를 통해 한의 의료기관에서 처방된 한약의 원재료와 조제 내역 등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 제공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저스틴 용 회장은 “싱가포르에서는 한의원을 개원하려면 약재 성분을 명확히 공개해야 한다”면서 “한약 처방에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표시된다면 소비자 신뢰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장성에 대한 기대감도 확인됐다. 자스민 이 이사는 “다른 해외 국가들처럼 최근 싱가포르에서도 K-뷰티를 넘어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의약에 대한 관심이 크다”면서 “한의약이 본격 진출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으며, 싱가포르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으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확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향후 사절단 교류와 기업 간 협력 확대 등 지속적인 협력 채널 구축 필요성에도 공감했으며, 대표단은 “한의약 기업 간 교류와 정보 공유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진흥원이 중간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의약 기업 수출 지원, 한의의료기관 해외 진출, 해외 환자 유치, ODA 사업 등 다양한 한의약 세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고가 장비 없이도 즉시 활용가능한 임상모델 제시[한의신문] 한방비만학회(회장 정원석)와 통합면역의학회(회장 안영성)는 지난달 28일 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동네 한의원 피부미용 시작하기’를 주제로 실전형 미용약침 연수강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최근 한의사들 사이에서 피부 미용 진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해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개원가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임상 술기와 실용적 노하우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앞서 진행된 사전 수요조사에서 다수의 회원들이 ‘레이저 등 장비 의존도가 낮은 미용 진료’에 대한 수요를 표명한 만큼,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고가 장비 없이도 시행 가능한 약침 중심 피부 미용 치료법을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실제 통합면역의학회가 개발·보급에 나서고 있는 동안약침은 레이저·고주파·초음파 등의 장비 없이도 피부 탄력 개선 및 노화 방지 효과가 입증돼 한의 임상에서 활발히 화룡되고 있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연수강좌에서 먼저 구자승 교수(가천대 한의대 겸임교수)는 강의를 통해 안면부 해부학 구조와 신경·혈관 분포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안전한 시술을 위한 해부학적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정철 원장(남상천한의원·통합면역의학회 명예회장)은 병풀과 자하거를 주요 성분으로 한 동안약침의 피부 개선 효과를 소개하고, 실제 임상 적용 방법 및 주의사항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내복약인 ‘동안고’를 병행해 피부의 내·외부를 동시에 관리하는 통합적 접근법과 함께 산삼비만약침을 활용한 턱 주변 지방 분해 치료를 통한 이중턱 개선 방법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양 학회 관계자는 “동안약침과 산삼비만약침을 병행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얼굴 라인 개선과 피부 상태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는 이러한 통합적 접근은 한의원의 임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막막했던 피부 미용 진료의 시작점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실습을 통해 임상 적용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등 이번 연수강좌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정원석 회장은 “이번 연수강좌는 피부 미용 분야에 관심은 있지만 고가 장비 도입에 부담을 느끼는 개원가를 위해 두 학회가 뜻을 모아 기획했다”며 “안면 해부학에 기반한 안전한 시술 원칙과 재현 가능한 프로토콜을 확립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객관적인 전후 비교 방법까지 제시해 환자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표준화된 프로토콜과 객관적 근거 축적을 통해 한의 피부미용의 임상적 확장과 지속 가능성을 함께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안영성 회장은 “동안약침은 별도의 고가 장비 없이도 피부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앞으로도 두 학회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한의학 기반의 피부 미용 치료의 임상 확장 가능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성남시한의사회, 경로당 순회 ‘건강교실’ 확대…공공한의모델 정착[한의신문] 성남시한의사회(회장 이종한)가 성남시(시장 신상진)와 협력해 추진 중인 ‘한의사와 함께하는 건강교실’이 사업 규모를 확대하며 지역사회 기반 노인 건강증진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강교실은 한의사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치매, 관절질환 등 노인성 질환을 중심의 예방 교육과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경로당 주치의 사업’을 모태로 출발해 지난 2019년부터 성남시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다. 10년간 지속된 해당 사업은 지역 밀착형 공공건강서비스로 정착하며 어르신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어왔다. 프로그램은 △한의약 관절 관리지침 △한의약 관절통증 예방 교실 △한의약 치매 예방 교실로 구성해 노년기 주요 질환의 유형과 원인, 증상, 예방법, 생활관리 전략 등 실질적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한의학 기반의 예방·관리 법을 지도한다. 강의 이후 진행되는 1:1 건강상담에선 노인성 질환 관련 개별 질의응답과 생활습관 지도까지 포함해 맞춤형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하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사업 대상을 확대해 수정구·중원구·분당구 각 3개 구별로 경로당을 추가 선정, 총 74개소에서 건강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경로당 수 증가에 따라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한의약 기반 예방 중심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의 주제 역시 관절 건강, 사상체질, 노년기 질환 관리, 치매 예방 등으로 다각화해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이종한 회장은 “건강교실은 지난 10년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해온 공공보건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한의학적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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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규 경희대 교수, 한국한의학연구원 신임 원장에 선임[한의신문]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영식·NST)는 8일 제240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고성규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를 한국한의학연구원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고성규 신임 원장은 경희대에서 1991년 한의학 학사, 1993년 한의학 석사, 1998년 한의학 박사를 받았고, 서울대에서 2009년 의학 박사를 취득했다. 2005년 경희대 부임 후에는 한의과대학 학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대한한의학회 부회장, 국가신약개발재단 이사장, 국정기획위원회 자문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타당성 심사위원,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 의료혁신위원회(국무총리직속) 위원,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복지부), 한국과학기술 한림원 정회원(과기부) 등 등 보건의료 관련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고성규 원장은 8일 김영식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고 9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
“학문을 통해 얻은 지식은 나눌수록 더욱 깊어진다”[한의신문]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한의과대학은 2일 ‘본초학 성적 우수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홍서연 학생(24학번)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본초학 성적 우수 장학금’은 평소 “학문을 통해 얻은 지식은 나눌수록 더욱 깊어진다”는 신념을 갖고 있는 한의과대학 동문 강지천 원장(81학번·강지천한의원장)의 기부를 통해 지난 2021학년도 1학기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장학생 선정은 매 학기 본초학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을 선발해 전달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의학의 기초인 본초학 학습을 장려하고 학생들의 학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홍서연 학생은 “학생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공부이지만, 이러한 지원 덕분에 더욱 동기부여가 된다”면서 “본초학 수업에서 효능과 주치 중심으로 배우고, 실습을 통해 성상을 함께 익히면서 이론과 실습을 연계해 학습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본초학을 환자 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전문의 및 석·박사 과정까지 도전해 학문적 깊이를 갖춘 의료인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김호철 교수(본초학교실)는 “이 장학금은 동문의 꾸준한 나눔이 후배들의 학업 성취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본초학은 한의학의 이론과 임상을 잇는 핵심 과목으로, 우수 학생에 대한 지원과 격려가 한의학 인재 양성은 물론 본초학 분야의 학문적 성장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중동사태 애로 해소 위한 對국민 소통 창구 마련[한의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중동 발 전쟁으로 인한 국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 창구를 개설했다. 식약처는 중동 사태에 따른 수입·생산·유통 단계에서의 공급망 병목현상 해결을 위해 현장의 공급망 관련 애로사항과 건의를 접수하는 ‘전국민 공급망 애로 핫라인’을 7일부터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국민들은 누구나 식약처 소관 품목에 대해 식약처 누리집(www.mfds.go.kr)의 관련 배너와 식약처장 공식 SNS(X, 페이스북 등) 등에 개설된 핫라인을 통해 규제개선을 제안할 수 있다. 또 전 부처 핫라인을 운영 중인 재경부 누리집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앞서 정부는 원활한 원자재‧중간재 도입과 생산 차질 최소화를 위해 한시적 규제 특례, 절차 간소화, 적극행정 등 ‘공급망 병목해소를 위한 규제 개선방안’을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부총리 주재)에서 발표하고 추진 중에 있다. 식약처는 ‘전국민 공급망 애로 핫라인’은 현장의 목소리와 건의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상시 규제개선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핫라인을 통해 식품‧의약품 등의 공급망 병목해소를 위한 국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고 관련 부처와 협조해 국민 제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규제 완화 등 실질적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보건의 날, 최도영 회장 국민포장·박소연 회장 대통령표창[한의신문] 보건의 날을 맞아 국가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도영 전 대한한의학회장이 국민포장, 박소연 대한여한의사회장이 대통령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보건의료 발전한 유공자의 노고를 기리고 건강실천 메시지를 전했다. ‘건강이 기본이 되는 사회, 모두가 누리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건강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함한 248명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국민포장을 수상한 최도영 전 대한한의학회 회장은 아시아 학술 교류 넘어 유럽 기반 국제 침술단체 ‘ICMART 학술대회’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유치·개최해 한의학이 국내 보건의료 체계를 넘어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박소연 대한여한의사회 회장은 2000년부터 대한여한의사회 임원으로서 다양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수행하고 전국적인 봉사시스템 네트워크를 구성해 의료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 부분이 높이 평가돼 표창을 받았다. 또한 △김지호 부회장(대한한의사협회) △이용호 회장(경기도한의사회) △송상화 회장(부산광역시한의사회) △노희목 회장(대구광역시한의사회) △정진용 전 회장(수원시한의사회) △유창훈 원장(느티나무한의원) △김형환 원장(현대한의원) △박성식 주임연구원·이기호 주임연구원·이지현 센터장·김윤경 씨(이상 한국한의약진흥원) 등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기념사에서 “오늘날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보건의료 체계를 갖추게 된 것은 보건의료인의 노력 덕분”이라며 “정부 역시 보건의료인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보건의료인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수상한 유공자에 대한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보건의 날인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은 ‘건강주간’으로, 대국민 건강 실천 확산을 위한 ‘나만의 러닝코스, 인증&공유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누리집(www.khepi.or.kr) 및 누리소통망(www.instagram.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교통사고환자 약제비, 보험사 자동청구 도입 추진…‘원스톱 처리’ 전환[한의신문] 현행법상 교통사고 환자가 진료 후 처방 약제비를 사비로 먼저 결제한 뒤 보험회사에 별도로 청구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원스톱 보험처리 체계’를 구축, 약제비 역시 보험사에 자동 청구가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박성훈 의원(국민의힘)은 교통사고 환자의 약제비 청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이른바 ‘교통사고 약제비 사후청구 패키지법(자동차손배법·약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교통사고 환자 진료 시 보험사가 해당 의료기관에 직접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를 지급하기 때문에 환자가 별도로 병원비를 부담할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약국의 경우 처방약제비를 보험사에 직접 청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명확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로 인해 환자가 먼저 약값을 자비로 결제한 뒤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보험회사에 별도로 환급을 청구해야 하는 불편이 발생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자동차손배법 개정안’을 통해 기존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라는 용어를 ‘자동차보험 수가’로 확대하고, 약제비를 포함해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약국도 환자 대신 보험사에 직접 비용을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약사법 개정안’에선 약국이 청구한 약제비와 관련해 보험회사 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조제기록부 열람을 요청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해 약제비 보험청구 절차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도록 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자동차손배법 개정안’은 제2조(정의) 제7호의 ‘자동차보험진료수가’를 ‘자동차보험수가’로 변경하고, 그 범위를 기존 ‘진료’에서 ‘의료기관 처방전에 따른 의약품 조제 비용’까지 포함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제10조(보험금 등의 청구), 제11조(피해자에 대한 가불금), 제12조(자동차보험수가의 청구 및 지급), 제13조(입원환자의 관리 등), 제14조(진료기록의 열람 등), 제17조(자동차보험수가분쟁심의회) 또한 조문 전반에서 ‘자동차보험진료’를 ‘자동차보험수가’로, ‘진료수가’를 ‘진료 및 의약품 조제’로, ‘의료기관’을 ‘의료기관 등’으로 각각 확대·정비했다. ‘약사법’에선 제30조(조제기록부) 제3항에 제9호를 신설해 ‘자동차손배법’에 따라 약국으로부터 자보수가를 청구받은 보험사 및 심평원의 요청에 따라 해당 약국의 조제기록부 열람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박성훈 의원은 “교통사고로 몸과 마음이 지친 환자들이 약값을 환급받기 위해 영수증을 챙기고, 별도의 서류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은 낡은 제도가 만든 불필요한 이중 부담”이라며 “병원비부터 약제비까지 원스톱 처리 체계를 구축해 국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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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공단의 해마 신경세포 보호효과 및 작용기전 규명[한의신문] 공진단에 육미지황환 처방을 더한 ‘육공단’의 해마 신경세포 보호 효과 및 작용 기전이 규명됐다. 해마는 뇌의 기억을 담당하는 핵심기관으로,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에 있어 해마 신경세포의 손상은 관련 질환의 진행을 가속화시킨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 김현성 박사 연구팀은 육공단이 해마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알츠하이머의 원인인 ‘타우(tau) 단백질’ 변형을 억제한다는 내용을 담은 연구 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 ‘Biology(IF=3.5)’에 게재했다. 그동안 육공단이 뇌 신경 보호와 기억력·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은 오래 전부터 언급돼 왔지만, 해마 신경세포에 어떤 기전으로 작용하는지 과학적으로 규명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 이에 연구팀은 쥐의 신경세포를 분리해 육공단 투여에 따른 해마 신경세포의 변화를 고화질로 촬영, 육공단의 효과와 기전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해마 신경세포에 산화 스트레스를 가해 치매와 유사한 세포 손상 환경을 조성한 뒤 육공단 처리에 따른 변화와 함께 육공단을 구성하는 10가지 약재에 포함된 1900여 개의 화합물과 신경 퇴행 효소인 ‘GSK3β’와의 결합 양상을 ‘분자 결합(Molecular Docking)’ 방식으로 분석했다. 연구 결과 육공단은 손상된 해마 신경세포 생존율을 증가시키고 세포 사멸을 감소시켰으며, 신경세포의 미성숙한 단기 배양(3일) 조건과 성숙한 장기 배양(15일) 조건 모두에서 세포 보호 효과가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육공단은 치매의 핵심 원인으로 꼽히는 타우 단백질 변형을 억제하는 동시에, 세포 사이에서 독성을 일으키는 ‘아밀로이드 베타(amyloid-β)’ 단백질 축적까지 감소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해마 신경세포의 생존 여부를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살아있는 세포를 초록색으로 나타내게 하는 형광 염색법을 적용한 결과, 아무 처리도 하지 않은 정상 대조군에선 대다수의 세포가 생존해 있었던 반면 과산화수소만 처리한 군에서는 초록색 신호가 눈에 띄게 감소해 산화 스트레스에 의한 광범위한 세포 사멸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과산화수소를 투여할 때 육공단을 각각 10·25·50μg/mL 농도로 동시에 투여한 경우, 육공단 농도가 높아질수록 초록색 형광 신호가 점진적으로 회복, 육공단이 산화 스트레스부터 신경세포를 보호한다는 사실도 함께 확인됐다. 이와 함께 과도한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켜 뇌 손상을 가속화하는 ‘ERK(Extracellular Signal-Regulated Kinase)’ 수치도 육공단 처리 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항산화 방어에 핵심 역할을 하는 ‘Nrf2 단백질’ 발현도 육공단 섭취 후 회복됨을 확인했다. 이밖에 분자 결합 분석 결과에선 육공단 구성 약재인 산수유 내 유래 성분인 ‘올레아놀산(oleanolic acid)’이 강한 결합력을 보이며 뇌세포를 파괴하는 ‘GSK3β’의 활성을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냈으며, 이는 해당 성분이 효소 활성 부위에 안정적으로 결합해 타우 단백질 변형 억제에 기여할 가능성을 나타낸다는 설명이다. 김현성 박사는 “이번 연구는 신경 보호 영역에서 육공단의 회복 효과와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연구”라며 “추후 기억력 저하 및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어르신 건강, 한의약으로 챙기세요∼”[한의신문] 완주군 생활건강지원센터가 지난달에 이어 이달 14일까지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 충전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로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의약적 건강관리 방법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한의약 기초 이론을 바탕으로 중풍 및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개인별 체질 및 건강상태에 따른 진맥 상담과 맞춤형 건강관리 방법 지도, 한의약 체험 및 건강관리 물품 지원 등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실천을 유도한다. 총 4회의 과정으로 2개 조로 나눠 운영하면서 참여자 맞춤형 교육 효과를 높이고, 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해 보다 체계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생활권 중심의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심평원 부산본부, 부산시장 표창 수상[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본부장 박정혜·이하 부산본부)는 7일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 보건의료 발전 및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부산광역시병원회장, 보건의료 관계자 및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 기념사·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부산본부는 지역 보건 네트워크의 중심기관으로서 지역 밀착형 건강 정책 수립을 적극 지원하고, 치매 광역 네트워크 구축 및 심뇌혈관 질환 재발 방지를 위한 자문 수행 등 지역 의료계와의 실질적인 협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박정혜 본부장은 “이번 표창은 부산본부가 현장에서 발로 뛰며 지역 의료계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소통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고 ‘건강한 부산’을 만드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의료소모품 공급 위기…정부의 안일한 대처 강력 질타[한의신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지아 의원(국민의힘)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동발 나프타 수급 불안으로 촉발된 필수 의료소모품 공급 위기와 관련해 정부의 안일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지아 의원은 “지금 의료 현장에서는 주사기, 주사침, 수액팩, 수액세트, 카테터 등 환자 진료에 필수적인 의료소모품이 구하기 어려운 물건이 되고 있다”면서 “이는 단순히 불안에 의한 사재기나 유통과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공급 부족이 존재하는 것으로, 실제 정부자료를 직접 열람한 결과 주사기, 주사침, 수액세트의 공급 가능 기간이 최소 1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더 심각한 것은 이 공급 부족이 동네 병원부터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는 점으로, 대형병원은 버틸 수 있겠지만, 동네의원이나 아이들을 진료하는 소아과, 어르신들이 매일 찾는 병원은 지금 이 순간에도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 의원은 “이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면 위기품목 목록화, 품목별 정확한 재고 현황, 예상 소진 시기 및 공급 비축전략이 이미 마련되었어야 하며, 추경에 그 예산이 반영됐어야 함에도, 현재는 전략 마련도, 예산 반영도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급조된 전쟁 추경과 미온적인 보건 대응은 결국 의료소모품 품절이라는 현실적 위협을 낳았다”면서 “정부의 존재 이유는 지금 당장 무엇이 부족한지, 얼마나 남았는지, 언제까지 버틸 수 있는지, 어떤 조달 계획과 비축 계획이 필요한지 등 기본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국민이 불편과 혼란을 겪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한 의원은 정부를 향해 △긴급 수급 대책 및 비축 계획 마련 후 국회 보고 △국민 불안 해소 위한 관련 정보의 투명한 공개 △예비비를 포함한 실질적 대응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 등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필수 도구가 없어 의사가 환자를 돌보지 못하는 비극은 어떤 경우에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변명이 아니라 대비이고, 회피가 아니라 책임”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
정은경 장관 “일부 의료제품 불공정행위 우려···엄정 대처할 것”“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의료제품과 관련해 발생하는 불공정행위는 엄정히 대처할 것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산업통상부 등과 함께한 ‘의료제품 수급대응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의료제품 사재기 및 가격왜곡 등의 불공정행위를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 장관은 “중동전쟁의 여파로 석유화학 제품을 원료로 쓰는 의료제품의 생산과 가격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의료제품의 공급 부족으로 인해 의료기관과 약국의 어려움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어 “정부는 의료 현장에서 국민들이 사용하는 의료제품의 수급 불안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장관은 또 “주사기와 주사침 등 의료기기에 대해서도 현장간담회 등을 통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확인하면서 원료인 나프타 우선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뒤 “기업들이 의료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원료가 부족한 일이 없도록 조치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특히 “경제위기 상황에서 사익을 추구하거나, 공급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 심리는 의료제품 공급망의 안정성을 저해하는 가장 큰 위험 요인”이라며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의료제품과 관련해 발생하는 불공정행위에 대해 어떠한 예외도 없이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또 “관계부처가 수급 동향과 가격 흐름을 상시 점검하고, 가격 담합이나 출고 조절 등 법 위반이 포착되면 신속히 조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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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화 및 투자유치 성공까지…창업 전 주기 지원[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하 심평원)이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예비 창업자의 창업 활동과 초기 스타트업의 사업화 및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을 운영한다. 심평원은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을 통해 △분야별 전문 교육 △1:1 맞춤형 컨설팅 △IR 피칭(Investor Relations Pitching) 등 창업기업의 사업화와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2월까지 수시로 가능하며,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예비 창업자, 대학(원)생, 스타트업 등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6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신청 상황과 프로그램 진행 여건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은 6월 이전에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분야별 전문가 교육에서는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창업에 필요한 데이터 활용 방법, 관련 법·제도의 이해, 사업화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제공해 창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기초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또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선 기업의 성장 저해 요인을 사전에 진단하고, 사업 초기 단계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 마련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밖에 제품화 단계에 접어든 초기 스타트업과 시장 확대 및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IR 피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투자 전문가의 검토 의견과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선표 심평원 빅데이터실장은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창업기업의 사업화와 투자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심평원은 보건의료빅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의료기관 인증 의무화 추진…의료정보 보안↑[한의신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병원급 의료기관의 인증을 의무화하고, 의료기관의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병원급 의료기관 및 일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요양병원을 제외한 대부분 의료기관의 경우 자율 신청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인증 참여율이 낮은 실정이다. 이로 인해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의료 질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또한 최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 진료정보 유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 현행 인증기준은 인력·시설 등 구조적 요건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정보 보안 등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기에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이번 개정안에선 이같은 문제를 개선키 위해 병원급 의료기관 및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의료기관의 인증 신청을 의무화하고, 인증 기준에 ‘진료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관리체계의 적정성’을 포함하도록 해 의료기관 인증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환자의 민감한 의료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의료기관의 종별 및 규모에 따라 인증기준을 차등 적용할 수 있도록 하여 제도의 현실성과 수용성을 함께 고려했다. 소병훈 위원장은 “의료기관의 진료정보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민감정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인증제도는 자율에 맡겨져 있어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통합돌봄의 성패, 지역 단위 실행력에 달렸다”[한의신문] 재단법인 돌봄과 미래(이사장 김용익)가 통합돌봄 현장에서의 실행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통합돌봄 실행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지난달부터 돌봄통합법이 전국적으로 실행된 가운데 이에 대한 성패는 지역 단위 실행력에 있는 만큼 현장 인력의 역량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아카데미는 정책 이해를 넘어 실행 중심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22일부터 5월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돌봄 관련 공무원·기관 종사자·활동가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통합돌봄 전국 시행과 정부의 역할(김용익 이사장) △기획부터 평가까지 통합돌봄 정책 운영 한 눈에 보기(배지영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교수), 통합돌봄 보건소 연계사례(이지희 소사보건소 건강돌봄팀장) △통합돌봄 신청 발굴부터 계획 수립까지(정상수 건보공단 광주전라제주본부 통합돌봄부 과장), 보건·의료·요양·주거 등 통합적 지원사례(문현주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법인운영부장)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과 관리(서동민 백석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공공과 민간의 협력 사례(조순호 대덕구 법동종합사회복지관 부장) △인공지능(AI)으로 확장하는 돌봄 활동 및 돌봄 현장엣어 바로 쓰는 AI 활용법(오희진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교수) 등 총 5강으로 구성됐다. 돌봄과 미래 허선 교육연수위원장(순천향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통합돌봄은 이제 제도 도입을 넘어, 지역에서 실제로 구현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행 경험과 협력의 기반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 수강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돌봄과 미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돌봄과 미래에서는 지난 2023년 ‘돌봄 아카데미’를 시작한 이후 그동안 통합돌봄의 방향성과 현장 실행을 연결하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으며, 정책 변화에 발맞춰 현장 적용 사례와 실행 경험을 축적해 왔다. -
동국대한의대동문회, 제22대 임원 구성 완료<왼쪽부터 김정룡, 김효정, 박주희, 이채은 신임 이사> [한의신문] 제22대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동문회(회장 최윤용)가 5일 이사 4명을 추가 임명하며 제22대 임원 구성을 완료했다. 이번에 새로 임명된 이사는 김정룡(졸업4기, 82학번), 김효정(졸업5기, 83학번), 박주희(졸업23기, 00학번), 이채은(졸업35기, 13학번) 등 4명이다. 김정룡‧김효정‧박주희 이사는 지난달 30일 출범한 부산동문회에서 각각 부회장, 총무, 재무를 맡고 있으며, 이번 본회 이사 임명을 통해 부산지부의 의견이 동문회 이사회에 직접 반영되는 구조가 마련됐다. 이는 송상화 부회장(부산지부장)과 함께 부산 지역 4명이 본회 임원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지방 동문 네트워크와 중앙 집행부 간의 유기적 연계를 한층 강화하는 조치이다. 김정룡 이사(부산지부 부회장)는 부산 지역 동문회의 오랜 구심점 역할을 해온 원로 동문이며, 김효정 이사(부산지부 총무)와 박주희 이사(부산지부 재무)는 부산동문회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이채은 이사는 채음한방병원 대표원장으로, 충북한의사회 총무부회장과 대한여한의사회 총무이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한의사회 및 여한의사회에서의 폭넓은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동문회의 대외 네트워크 확장과 한의계 내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가 임명으로 제22대 동국한의동문회는 회장단 4명(회장·수석부회장·부회장 2명), 총회의장 1명, 이사 11명, 감사 2명 등 총 18명의 임원 체제를 완성했다. 제22대 집행부는 지난 2월28일 제36차 정기총회에서 최윤용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된 이후 △3월6일 제1차 이사회에서 회장단 및 이사진 12명 구성 △3월27일 제1차 이사회에서 2026년 사업계획 세부 실행 방안 확정 및 슬로건 '따뜻한 연대, 함께하는 성장' 채택 △3월30일 부산동문회 출범 △4월5일 이사 4명 추가 임명으로 조직 구성을 마무리했다. 한편 임원 구성을 완료한 제22대 동문회는 오는 12일 초음파 진단 및 약침 실습 임상강좌를 시작으로, 5월16일 제1회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연합 홈커밍데이(경주 보문), 5월17일 제29회 총장배 한의과대학 동문 골프·트레킹 대회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최윤용 회장은 “부산지부 인사의 본회 이사 겸임과 한의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동문의 영입을 통해 조직의 깊이와 폭을 동시에 넓혔다”며 “'따뜻한 연대, 함께하는 성장'의 슬로건 아래 전국 동문이 함께하는 동문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한약제약협회 총회, 류경연 회장 연임 및 정관 개정 등 의결한국한약제약협회(회장 류경연)는 최근 서울한방진흥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 류경연 현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한데 이어 한약제약 업계의 업권 확보를 위한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 등을 개정했다. 임원 선임의 건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류경연 현 회장이 회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만장일치로 연임이 확정됐으며, 부회장 및 이사진 선임은 회장에게 위임됐다. 감사로는 현 손보영 대표(보국약품)와 김성규 대표(온누리바이오생약)가 유임됐다. 류경연 회장(사진)은 당선 소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다시 한 번 중책을 맡겨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임기 동안 불합리한 규제에는 단호히 대처하고, 회원사 간 긴밀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약 제약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또한 대외 협상력 강화와 정책 대응의 연속성을 위해 임원의 임기를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했으며, 회장 부재 시 대표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선임부회장’의 명칭을 ‘수석부회장’으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을 승인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제조업계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불합리한 규제에 적극 대응한 성과를 회원들과도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생산 단계가 배제된 채 제조업자에게만 과도한 부담을 지우려 했던 ‘QR코드 이력추적제’ 도입을 적극 방어해 냈고, 한약재 수급조절 제도와 관련한 문제를 끝까지 추적해 업계 내 공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박행자 대표(화림제약), 오승열 대표(광명당제약), 김성규 대표(온누리바이오생약), 최윤용 관리이사(으뜸생약) △한국한약제약협회장 표창: 봉용군 대표(이룡제약), 오형철 본부장(형율제약), 오준호 한약사(아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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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진흥원, 중동 사태 위기 대응 체계 가동[한의신문]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고호연)이 3일 온라인으로 중동 지역의 상황 고조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한의약 관련 기업 영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동 전쟁 상황이 국내 한의약 관련 산업, 의료기기 분야 등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점검하고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긴급히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한의약진흥원, 한국한의산업진흥협회, 의료기기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나프타 등 석유 화학 기반 원자재 수급 불안이 의료기기 생산에 미치는 영향 △완제품 수출 및 항공·해상 물류 차질 △해외 바이어 발주 및 결제 지연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전쟁 상황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중동 사태 위기 대응 한의약기업 안심접수센터(한국한의약진흥원 운영)’를 중심으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애로사항 발생 시 신속 대응키로 했다. 한의약 기업은 원자재 수급, 수출·물류 차질, 계약 지연 등 애로 사항 발생 시 접수센터를 통해 즉시 상담 등을 요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항은 관계부처와 협력해 대응할 예정이다(한의약기업 안심접수센터: 053-810-0390, bsc@nikom.or.kr). 이와 관련 고호연 원장은 “한의약기업 안심접수센터 운영을 통해 한의약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상시적으로 파악하고 위기 징후 발생 시 정부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신속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대한침도의학회, ‘26년도 학술대회’ 성료[한의신문] 대한침도의학회(회장 유명석)가 지난달 26일 학회 강의실에서 ‘2026년도 대한침도의학회 학술대회’를 개최, 지난해 학회지에 투고된 주요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발표와 시연, 질의응답 등을 통해 임상과 연구를 연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침도요법을 중심으로 한 한의복합치료의 임상적 기능 확장 가능성과 초음파를 비롯한 영상 기반 진단·치료 기술의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단순한 이론 발표를 넘어 실제 임상 적용을 염두에 둔 시연이 병행되면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학술 발표는 총 13편의 논문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뇌졸중 후 운동장애 및 상지 경직 환자에 대한 침도 및 한의복합치료 접근 △최근 20년간 침 치료 연구 동향 분석 △초음파 활용 연구에 대한 문헌 고찰 △척추측만증 및 자율신경계 질환 증례 보고 △대퇴감각이상증과 경추 신경근병증 등 다양한 근골격계 및 신경계 질환에 대한 치료 전략 등이 공유됐다. 또한 △초음파 유도하 경막외강 약침술 프로토콜과 시술 절차 제안 △족저근막염에 대한 인터페이스 표적 치료 등 실제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적 접근이 강조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발표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논문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 가운데 대상은 ‘국내 한의 임상에서의 초음파 활용 연구 동향: 주제 범위 문헌 고찰’을 발표한 전현준 원장이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한의 임상에서 초음파 활용의 현재 위치와 향후 발전 방향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은 왕진삼 원장의 ‘초음파 유도하 경추 추궁판간 강막외강 약침술의 시술 절차 제안’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강경호 원장의 ‘족저근막염에서 족저근막-단지굴근 인터페이스를 표적한 초음파 유도하 침도치료’ 연구와 송정현 원장의 ‘침도요법과 턱관절 균형요법을 포함한 한의복합치료에 따른 중증도 특발성 척추측만증 치료 증례 보고’가 각각 선정됐다. 아울러 학생부 우수논문상에는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김영찬·박진호·유예찬 학생이 1저자로 참여한 연구가 선정됐으며, 학문 후속세대의 연구 참여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대상을 수상한 전현준 원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임상에서 활용되는 한의계의 좋은 치료 방법들이 앞으로도 임상연구를 통해 꾸준히 발표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보탬이 되는 연구를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채효청 대한침도의학회 기획편집이사는 “1년간 학회지에 투고된 연구들을 한자리에서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초음파 유도 기술과 침도 치료의 융합부터 다양한 침도 관련 연구와 임상 증례까지, 침도의학의 학문적 깊이와 임상적 확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KCI 등재라는 성과와 함께 침도의학회 학술제가 침도의학의 연구 저변을 넓혀가기를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단순한 연구 결과 발표를 넘어, 학회 구성원 간의 임상 경험과 치료 전략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으로 기능했으며, 특히 신규 회원 및 젊은 한의사들에게는 논문 작성과 투고 과정, 그리고 실제 임상 적용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적 기회가 됐다. 대한침도의학회는 앞으로도 침도요법을 중심으로 다양한 한의치료와 융합을 통해 임상 근거를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술적·임상적 발전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러한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보여준 자리로, 한의학의 현대화와 정밀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
미리 보는 K-MEX 2026[편집자주]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가 오는 25, 26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K-MEX 2026’에서는 단순한 의료기기를 넘어, 한의원의 ‘스마트 경영’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 소프트웨어와 컨설팅 솔루션들이 대거 공개된다. 이번호에서는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핵심 기업들을 소개한다. ㈜티엔에이치 “진료 현장의 비효율 걷어내고 진료 집중도 높이다” 한의원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 전자차트 ‘한차트 Cloud’ 선보여 ㈜티엔에이치는 기술을 통해 의료 현장의 고질적인 비효율을 해결하는 의료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주력으로 선보이는 ‘한차트 Cloud’는 실제 한의원의 진료 및 처방 흐름을 완벽히 반영해 설계된 클라우드 기반 전자차트(EMR) 통합 솔루션이다. 실제 별도의 서버 구축 없이 장소 제약 없이 접속할 수 있어 원내 행정 효율을 극대화하며, 특허받은 대시보드 기능을 통해 자동차보험 환자의 치료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재내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특히 시각화된 매출 분석 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인 경영 의사결정 기준을 제공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와이즈에이아이 “24시간 지치지 않는 AI 파트너, 한의원 매출의 새 물길 트다” 환자 응대부터 마케팅까지 자동화하는 AI 플랫폼 ‘AiU’ 공개 의료 특화 AI 기술로 병원 운영 효율을 높이는 ㈜와이즈에이아이는 포브스코리아 ‘2025 AI 50 기업’에 선정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이번 ‘K-MEX 2026’에서 소개되는 ‘에이유(AiU)’는 환자 응대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AI로 자동화하는 플랫폼이다. AI 페이지를 통해 24시간 365일 전화 및 챗봇 상담이 가능하며, EMR 연동을 기반으로 예약·상담·후속 관리까지 자동으로 처리한다. 특히 AI가 환자 DB를 마이닝해 건강보험 대상자를 자동으로 선별하거나 부도·재예약 접수를 안내하는 등 단순한 상담을 넘어 실질적인 내원 전환율을 높이는 스마트한 경영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문자연구소 “단순 발송을 넘어 시나리오로 케어하는 프리미엄 CRM” 자동화 카카오 알림톡 기반 ‘우주 시나리오 메시지™’ 제안 ㈜문자연구소는 지난 18년간 EMR 및 CRM 연동 서비스를 개발해온 전문가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콘텐츠 기반 기술 회사다. 이번 전시기간 동안 새롭게 선보이는 ‘우주 시나리오 메시지™’는 단순한 문자 발송에서 벗어나, 환자의 내원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된 시나리오로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별도의 채널 친구 추가나 사전 검수 승인 절차 없이도 카카오톡을 통해 광고와 환자 관리가 가능하며, 잘 짜인 시나리오에 따라 적재적소에 메시지를 발송함으로써 환자의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동시에 잡는다. 이를 통해 비주얼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병원 CRM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가온컴퍼니 “의료진은 진료에만 전념…체계적 병원 운영 시스템 구축” 입지 분석부터 HR까지 전방위적 ‘통합 개원·경영 솔루션’ 전시 ㈜한가온컴퍼니는 병원 운영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의료진이 오직 진료와 치유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경영 지원 전문 기업이다. 단순 컨설팅을 넘어 한가온 브랜드 병의원의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노하우를 이번 K-MEX 2026’에서 공유할 계획이다.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입지 및 행정 절차 분석부터, 신의료기술 도입 및 환자 공감 화법 교육을 포함한 진료 컨설팅, KPI 설정 및 브랜딩을 통한 운영 지원까지 전방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체계적인 환자 사후 관리(CS & CRM)와 최적화된 인재 채용(HR) 시스템은 한의원의 실무적 성장과 의료 서비스 가치 향상을 동시에 이끌어낸다. -
산업통상부, 전 주기 재활 AI 디지털 치료 실증사업 추진[한의신문]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 총 26건의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과제를 논의한 가운데 사진, 영상 등의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합성데이터(실제 데이터를 모방해 생성한 가상의 데이터)를 AI로 생성・학습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관련 산업통상부는 ‘에스와이엠헬스케어’ 및 ‘길의료재단’의 컨소시엄을 통해서는 환자의 근골격계 질환의 검진·예측·처방·사후관리 서비스를, ‘다오솔루션’ 및 ‘연세대 치과병원’의 컨소시엄을 통해 치아 교정 및 치료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이미지·영상 등 비정형 합성데이터는 개인정보보호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기업들이 신사업 진출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실증을 통해 합성데이터 기반 맞춤형 의료서비스 구현이 가능해지고, AI를 활용한 비정형 합성데이터의 생성·활용 범위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주기 재활 AI 디지털 치료 실증사업과 관련해서는 ‘에스와이엠헬스케어’ 및 ‘길의료재단’ 컨소시엄이 개인 의료데이터로 생성한 합성데이터의 보안성과 맞춤형 근골격계 질환 진단·처방·관리 서비스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실증을 진행한다. 이는 환자 진료 데이터를 수집하고 비식별화하여 합성데이터를 생성한 후 이를 AI 학습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 검진·예측, 맞춤형 재활 운동 처방 등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에는 비정형 합성데이터 등의 익명성 검증 기준이 부재하여 합성데이터 생성 및 활용 시, 합성데이터의 익명성 여부에 대해 데이터 생성자가 직접 책임을 져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로 인해 합성데이터의 높은 활용 가치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 노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여 기업의 이용 및 기술 발달이 저해되고 있었다. 이에 위원회는 비정형 합성데이터의 검증 방법이 현재 존재하지 않는 점과 의료분야의 합성데이터 산업 및 기술 발전 필요성을 고려해 합성데이터 심의위원회를 구성, 별도 평가·검토 절차 수행, 안전성 검증지표 보완, 개인정보 유출 방지 관리 등의 조건 이행을 전제로 실증특례 필요성을 승인했다. 합성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치과 AI 시뮬레이션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다오솔루션’ 및 ‘연세대 치과병원’ 컨소시엄이 치과 의료데이터로 생성한 합성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치과 교정 및 치료 시뮬레이션 실증을 진행한다. 이는 환자의 치과 교정 및 수술 전후 모습을 가상으로 시뮬레이션하여 보여줌으로써 치과 의료진을 보조하기 위한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에 위원회는 이 사업 역시 합성데이터 심의위원회를 구성, 별도 평가·검토 절차 수행, 안전성 검증지표 보완, 개인정보 유출 방지 관리 등의 조건 이행을 전제로 실증특례 필요성을 승인했다. 김성열 산업성장실장은 “AI 기반 서비스 활용이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되면서 산업 전반의 혁신과 새로운 시장 창출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신기술의 실증과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제도 개선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재택의료는 질관리·재난의료는 데이터”…공중보건한의사 역할 재편▲(왼쪽부터) 유지환 회장, 김범석 센터장, 김광호 이사 [한의신문]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재난의료 대응이라는 공공의료 과제 속에서 공중보건한의사의 역할 재정립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히 한의재택의료는 질관리 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재난트라우마 분야에선 데이터화가 필수 조건으로 강조됐다.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회장 유지환)는 3일 대한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 의료취약지와 재난지역 등 지역사회 현장에서의 한의공공의료의 역할을 모색했다. 유지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재난의료 대응이 국가적 과제로 부상한 지금 공중보건한의사의 역할을 공공의료의 핵심 축으로 재정립돼야 할 시점”이라면서 “회원들의 재택의료와 재난 대응 경험은 한의의료가 국민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 중요한 공공자산으로, 앞으로 정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선 △지역사회 통합돌봄시대, 한의재택의료 운영체계와 현장 적용 전략(김범석 중동한의원 재택의료센터장) △현장에서 바라본 공중보건한의사의 재난 지원과 데이터 구축(김광호 한의임상해부학회 교육·총무·홍보이사)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한의재택의료, 케어 중심 일차의료 전환…질관리가 관건” 김범석 센터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한의재택의료가 단순한 방문진료를 넘어 ‘케어 중심 일차의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선 △질관리 △지역사회 연계 △다학제 협업체계 구축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 센터장은 환자 중심 재택의료의 핵심 가치로 ‘Aging in place(지역사회 계속거주)’를 제시하며 △이용자 중심 △전인적 접근 △통합적 돌봄 △전문가(한의사·의사·약사·간호사·사회복지사) 협업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구조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다학제 협업 기반 재택의료의 효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대퇴골 골절 수술 후 후유증을 겪은 A환자(80대 여성) △루게릭병으로 와상 상태였던 B환자(50대 남성) △19종의 다제 약물을 복용하던 류마티스 관절증 C환자(70대 남성) 등을 제시하며, “복합적 상병을 지닌 환자들의 경우 기존의 질병 중심 통원·입원 치료 시스템만으로는 충분한 관리가 어려운 만큼 한의사 주치의의 직접 찾아가는 재택의료가 필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김 센터장은 최근 정부의 재택의료센터 확대 과정의 문제점을 들어 “운영 왜곡과 관리 부실 가능성 등 질관리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고, 기관 수 확대에 치중한 정책이 제도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센터장은 △표준화된 진료지침 △평가 및 모니터링 체계 △레지스트리 기반 데이터 관리 등을 필수 과제로 제시하며 “질관리 없는 양적 확대는 제도의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다”며 “재택의료는 반드시 표준화와 평가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공중보건한의사 회원들에게 향후 한의재택의료의 방향으로 ‘지역 기반 주치의 모델’을 제시하며, △일차의료 플랫폼(건강증진·예방·치료·재활·정서적 지지)으로서의 기능과 함께 △장애인 주치의 △퇴원환자 관리 △재택임종 등으로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통합돌봄의 지속가능화 방안은 결국 현장에 답이 있다”고 강조한 그는 △한의사 주치의 역량 강화와 질관리 △각 직능 간 연계를 촉진할 인센티브 강화 △한의사 주치의 중심의 다학제 협업 구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재난의료는 기록이 핵심…현장 데이터 축적은 공공의료 자산” 이어진 발표에서 김광호 이사는 재난 현장에서의 한의의료를 지속가능한 공공의료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데이터 구축’을 제시하며 “재난 대응의 본질은 기록과 데이터에 있으며, 이는 향후 대응 수준을 결정하는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김 이사에 따르면 재난 현장에서 나타나는 PTSD는 단일 증상이 아닌 복합 양상으로, △요통·경항통 등 근골격계 통증 △두통·소화불량·피로 등 전신 증상 △불면·자율신경 이상, 불안·우울 등 정신적 문제가 동반되는 특징을 보인다. 이 같은 특성은 한의의료의 임상적 강점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시됐는데, 침·이침 등 저비용·반복 적용이 가능한 치료 방식과 근골격계·자율신경·정서 문제를 동시에 다룰 수 있는 통합적 구조는 재난 환경에 적합한 치료 수단이며, 재난의료는 ‘새로운 영역’이 아닌 ‘기존 임상의 확장’이라는 설명이다. 김 이사는 현장 사례를 통한 공중보건한의사의 역할로 △코로나19 전화진료센터 운영을 통한 역학조사·접촉자 관리 등 감염병 대응 △무안국제공항 한의진료센터를 통한 포괄적 관리 성과 △경북 산불 이재민 진료센터를 통한 광역·체계형 재난 대응 모델을 제시하며 “이는 단일 거점 중심 대응에서 광역·다기관 기반 재난의료 체계로의 전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다만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축적의 부족은 여전히 주요 과제로 지적됐다. 김 이사는 “재난의료의 본질은 기록이며, 현장 경험을 정책과 연구로 전환하기 위한 데이터 구축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협회 협력과 제도적 절차를 통한 차트 확보 △누락 여부 및 연구 활용 가능성 점검을 통한 데이터 검증 △지표 설정과 엑셀 기반 코딩을 통한 데이터 수치화 △통계 분석 △연구 결과 도출 및 학술지 논문화로 이어지는 현장-연구의 단계적 전환 과정을 상세히 제시했다. 김 이사는 “공중보건한의사의 진료는 일회성 지원이 아닌 연구로 확장 가능한 공공의료 자산으로, 연구의 핵심은 복잡한 설계가 아닌 정확한 차트기록과 데이터 전환에 달려있다”며 표준화된 기록과 데이터 기반 접근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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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들도 함께 어우러진 K-MEX 준비에 최선”[한의신문]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4일 송촌지석영홀에서 ‘서울시한의사회 학생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학생위원회 분과별 K-MEX 2026 준비 상황 업무 △K-MEX 2026 박람회 당일 학생위원회 운영 계획 △분과별 최종 점검 등을 통해 오는 25·26일 이틀간 개최되는 ‘K-MEX 2026’의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양운호 서울시한의사회 정보통신이사 및 한현규 학생대표 등 학생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분과별로 5개월 활동한 성과물이 공유됐다. 먼저 홍보팀에서는 분담한 영역의 특성을 반영한 참신한 홍보 자료들과 더불어 이를 통한 K-MEX의 학생 인지도 향상 효과에 대한 분석 결과를, 영상 및 카드뉴스 담당 분과에서는 그동안 꾸준히 생성한 콘텐츠 발행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운영팀에서는 K-MEX 2026 당일 한의대생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학생 부스 및 아카데미의 운영 계획과 준비 성과를, 국제교류팀은 외국인 참가자를 위해 각종 소책자를 6개 국어로 제작해 현장에서 배포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업무보고 이후에는 K-MEX 당일 학생위원회가 담당할 업무들의 추진 방향에 대한 사전교육이 진행됐으며, 교육 후에는 학생위원 단체복 배부, 각 분과별 업무 최종 점검 등이 진행됐다. 양운호 정보통신이사는 학생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에 대한 노고 및 다양한 성과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서울시한의사회 학생위원회가 앞으로 열정있는 학생들이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현규 학생대표는 “이번 K-MEX 2026를 준비하며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한의대생들이 찾아오고 즐길 수 있을지 고민했다”면서 “이번 K-MEX 2026이 한의대생들도 함께 어우러져 한의약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워가는 소중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기 학생부대표는 “학생위원회에서 자체 산출한 한의대생 사전참가 신청자 수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며 “많은 한의대생들이 K-MEX 2026 에 참가해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한의사회 학생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K-MEX 2026의 한의대생 참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및 현장 행사 기획을 진행해오고 있다. -
피코 레이저 활용한 다양한 임상사례 공유[한의신문] 대한통합레이저의학회(회장 장인수)는 5일 서울시한의사회 송촌지석영홀에서 ‘2026년 제1차 임상특강’을 개최, 한의사의 피부 미용 치료 영역의 최신 임상 지견을 공유하는 등 임상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피코레이저 1대로 미용 시작하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는 △피코레이저를 활용한 색소 치료 및 문신 제거(이승철 이루다한의원장) △피코초 레이저를 활용한 흉터, 모공, 항노화 치료(이재현 윤빛한의원장) 등의 이론 강의와 함께 Hands-on 실습 강의 등이 진행됐다. 이날 특강은 피부 미용 및 치료 영역의 핵심 장비로 평가되는 피코초 레이저(Pico-second Laser)를 사용한 다양한 임상사례 공유를 중점으로 이뤄졌으며, 참석자들 간의 활발한 토론과 의견이 오갔다. 이승철 원장(대한통합레이저의학회 학술이사·대한문신학회장은 발표를 통해 문신 제거를 위한 기초 이론 및 치료 프로토콜을 공유했다. 특히 이 원장은 피코 레이저의 적응증별 학술적 근거 수준에 대한 심도있는 소개와 더불어 흑자(Solar Lentigo), 기미(Melasma) 등의 실제 치료 케이스를 소개하는 한편 피코 레이저를 활용한 임상 치료의 실제 시술 순서와 관리 지침 등 한의사의 임상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실전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 원장은 “피코 레이저에 대한 한의사들의 큰 관심과 열정이 느껴진 자리였다”며 “동료 한의사 회원들이 피코 레이저 도입 이후 보다 나은 임상 결과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강연에서 이재현 원장(대한통합레이저의학회 학술·대외협력이사)는 피부 재생술 기기들의 물리·기기 특성을 비교하며, 적응증에 따른 실전적인 피부 재생 치료 및 셀링 전략을 소개했다. 이 원장은 박피성 프락셔널 레이저, 롱펄스 레이저, 피코초 레이저 등 다양한 피부 재생 기기들의 물리 특성과 이에 기반한 활용 전략을 제시와 함께 적응증 별로 임상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치료 패키지 구성과 셀링 전략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피부 치료의 원리인 △영양물질 공급 △재생과 성장 △자극과 훈련 등은 한의사들이 오랫동안 트레이닝한 분야”라며 “명확한 학술적 근거에 기반해 고품질의 한의 미용치료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실습이 함께 진행된 점이 좋았다”면서 “특히 시술 후 관리에 대한 디테일한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공유된 부분은 향후 임상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음 강의도 벌써부터 많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대한통합레이저의학회는 앞으로도 한의 미용레이저 분야의 학술 및 실무 역량 증진을 위한 다양한 학술 행사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
정치 참여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전반 한 눈에[한의신문] 오는 6월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가 한의사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한 실무 지침서인 ‘한의사 지방선거 참여 백서: 출마부터 투표까지’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는 지방선거 출마를 고려하는 한의사들을 포함해 정치 참여와 선거 과정에 관심 있는 회원 누구나 참고할 수 있도록 정치 참여 과정에서 필요한 준비사항과 실무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로, 특히 선거 경험이 부족한 이들이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제도적 이해를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백서는 △출마 전 준비 △선거 전략 수립 △선거운동 실무 △선거비용 보전 실무 △항목별 보전 기준 및 실제 사례 △부록의 총 6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출마 준비 단계에서의 지역사회 기반 형성부터 유권자 분석, 공약 설계, 홍보 전략, 선거법 준수, 비용 보전 절차까지 지방선거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이번 백서에는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실제 출마한 한의사 후보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 이론 중심이 아닌 실제 선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정보가 담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선거비용 보전 기준 등 복잡한 법·제도적 내용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어, 공직에 처음 도전하는 후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아울러 선거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와 유의사항도 함께 제시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박성우 회장은 “한의사는 지역사회에서 국민과 가장 밀접하게 호흡하는 의료인으로, 지방자치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 참여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 부족으로 출마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백서는 한의사의 정치 참여 문턱을 낮추고, 보건의료 정책 결정 과정에 한의계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며 “향후 더 많은 한의사가 공공영역에 진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한의사회는 이번 백서를 전국 시도지부 및 서울시 관내 산하 분회에 배부할 예정이며, 향후 선거를 준비하는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
보건복지부, 중앙사회서비스원·한국자활복지개발원 원장 임명<좌측부터 강혜규 원장, 김경환 원장>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가 6일 강혜규 박사(現 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를 제2대 중앙사회서비스원장으로, 김경환 사단법인 일하는 사람들 대표이사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강혜규 신임 원장은 오랫동안 복지 분야 정책 자문 및 연구를 수행하면서 사회서비스 제도 개선과 지역사회 복지행정 체계 마련에 기여해 왔으며, 연구와 현장을 오가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 및 기반 확충 등 사회서비스 발전을 견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는 “강혜규 신임 원장은 사회서비스 전달체계와 통합돌봄 정책에 깊은 이해를 갖춘 전문가”라며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지역사회 중심 돌봄과 사회서비스 혁신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경환 신임 원장은 앞으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대표하고, 수급자 및 차상위자의 자활과 자산형성지원업무를 통할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김경환 신임 원장은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장, 제주광역자활센터 운영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자활현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보건복지부는 “자활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자활센터·자활기업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자활정책의 성과를 높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혜규·김경환 신임 원장은 오는 2029년 4월5일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
자보환자 8주 치료 제한…“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립니다”[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이하 한의협)가 국토교통부가 3일 발표한 보도설명자료와 관련 6일 입장문 발표를 통해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는 한편 ‘자동차손해보상 보장법(이하 자배법)’ 개정 추진에 대한 한의협의 명확한 입장을 전했다. 이에 앞서 국토부는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경상환자는 8주 이내 치료를 종결하고 있으며, 자동차사고 환자는 자동차보험으로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고 건강보험으로 재정이 전가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한의협은 “국토부가 밝히고 있는 경상환자의 90%가 8주 이내에 치료를 종결했다는 것은 의학적 치료의 종료가 아닌, 보험사의 지급 관행이 반영된 배상종결 통계일 뿐”이라며 “실제 국토부의 설명과는 달리 지난해 감사원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선 향후치료비를 받지 않은 경상환자의 평균 치료기간은 82일에서 110일에 이르는 것으로 밝히고 있으며, 이는 정부가 제시한 수치가 환자의 회복 과정이 아니라 보험사의 주장을 반영된 보험 처리 구조의 결과임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더욱이 “현재 환자의 현실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경상환자 분류체계 하에서는 8주 치료 제한이 생길 경우,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한 한의협은 “한 예로 교통사고로 인해 증상이 악화된 추간판 탈출증의 경우 9급이 되어야 하지만, 대부분 보험사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단순 척추 염좌 12등급으로 분류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일률적인 ‘8주 치료 제한’ 기준을 적용해 치료를 제한한다면 그 피해는 환자에게, 또한 그에 따른 이익은 보험사에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의협은 “감사원 보고서에선 매년 연평균 37만 여 명이 4769억원의 향후치료비를 지급받고도 822억원 규모의 건강보험 재정이 사용된다고 밝히고 있다”면서 “만약 앞으로 8주 제한으로 치료가 중단되거나 제한될 경우, 이러한 현상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며, 결국 민간보험사의 비용을 줄이는 대신 그 부담을 국민 전체가 부담하는 건강보험 재정으로 전가하고 건강보험료 상승이라는 문제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한의협은 국토부에서는 8주 치료 제한 후에도 충분한 치료를 받겠다고 밝혔지만, 실상을 보면 단 1회 치료 연장에 불과한 것은 물론 이의제기 절차에 들어가는 비용을 환자가 부담하게 돼 교통사고 환자의 부담을 크게 가중시킨다고 강조했다. 즉 국토부는 8주 초과 치료 여부를 판단하는 심사 비용을 보험사가 부담한다고 설명하지만 이는 단 1회 심사에 국한된 내용으로, 현재 논의되는 구조에서는 환자가 심사 결과에 불복해 이의를 제기할 경우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치료 지속에 대한 부담을 환자에게 전가하게 돼 있다는 것. 한의협은 “국토부의 주장대로 ‘8주 치료 제한’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심사 비용을 보험사가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라면, 이의제기 절차에 소요되는 비용이나 이의제기 기간 동안의 치료에 대한 지불보증 역시 당연히 보험사가 책임져야 한다”면서 “더욱이 환자의 치료 연장이 단 한 번만 가능하다는 것은, 한 차례 연장 치료 후에도 치료가 더 필요한 환자를 위한 절차 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며, 추가적인 검토 없이 지급보증을 종료하게 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즉 국토부의 설명대로라면 8주 시점에서 한 번 걸러내고 한 번 연장한 뒤 이후에는 추가 검토 없이 종료하는 사실상의 ‘단회 승인제’이며, 이는 이의제기 시 비용을 환자에게 전가하고 치료 연장은 한 번만 허용하고 이후 치료는 구조적으로 차단하는 모든 것이 환자에게 불리하게 설계된 통제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한의협은 또한 “자동차보험 제도의 본질은 교통사고 피해자의 신속하고 충분한 치료를 보장하는 데 있지만, 이번 ‘경상환자 8주 제한’은 치료 기간을 획일적으로 제한하고, 의료인의 판단을 행정적 통제로 대체하며, 그 부담을 환자와 국민에게 전가하는 제도로서 이러한 목적에 정면으로 상충된다”면서 “결국 경상환자 8주 제한은 8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충분히 치료받을 기간을 제한하고, 그로 인해 해당 환자들이 건강보험으로 편입돼 자동차보험에서 지출돼야 할 보험료가 건강보험재정으로 지출되고 있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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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통합의학암학회, 26일 제18회 춘계 전국 학술세미나 개최[한의신문] 임상통합의학암학회(회장 문창식)가 오는 26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18회 춘계 전국 학술세미나’를 개최, ‘암 치료의 현재와 우리가 나아가야 할 최신 지견’을 주제로 통합의학 연구 성과 공유, 암치료 방법 등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임상통합의학암학회 문창식 회장은 “암 치료는 이제 단순히 종양만을 대상으로 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환자 전체를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으며, 치료 효과뿐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 심리적 안정, 회복 과정까지 포함하는 통합적 접근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현대 의학의 발전으로 암 치료 성적은 향상되고 있지만,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겪는 피로, 통증, 정서적 문제 등은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는데, 통합의학은 이러한 것들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 환자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 회장은 “이번 전국 학술세미나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써, 의료진 간의 협력과 정보 교류를 통해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전국 학술세미나는 암 치료의 최신 임상 지견부터 환자 관리, 심리 치료의 접근까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총 4개 세션 9개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우리의 암 치료 현실과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Progression of Cancer treatment(나으람 의원 문창식 원장) △일본 통합의학 암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 및 수소흡입치료(구마모토면역통합의료클리닉 아까기 원장) △진행 고형암에 대한 자가 암 백신(Autologous Formalin-fixed Tumor Vaccine, AFTV)의 효과에 대해서(주식회사 셀메디신 오노 타다오 대표)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은 ‘암 환자 종양미세환경 관리’를 주제로 △Disrupting the Oncobiosphere: CAF-Targeting Therapy with PenetriumTM Reverses Pseudo-Resistance in Tumor(단국대 화학과 최진호 교수) △암 환자의 피부관리(보라매병원 피부과 이지수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세 번째 세션은 ‘암 치료의 다양한 패러다임’을 주제로 △수소, 생명의 에너지 Hydrogen, Life energy(연세대 원주의대 이규재 교수) △TMS와 뇌-몸 축 조절: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한국임상의학연구소 김민석 원장)을 진행한다. 네 번째 세션은 ‘암 환자 심리~전인적인 치료 접근’을 주제로 △암 환자 대상 상담 및 미술치료 접근(서울여자대학교 김태은 교수) △암 환자 심리 사이코드라마(김정일전신건강의학과의원 김정일 원장)의 강의가 마련됐다. 문 회장은 “환자의 신체적 치료뿐 아니라 정신적 안정, 생활 관리, 회복 과정까지 함께 고려하는 통합적 접근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이는 단순한 치료 성적 향상을 넘어 환자의 삶 전체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임상통합의학암학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통합 암 전문가들이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문 회장은 “이제 암은 신체 일부를 대상으로 바라볼 문제가 아니라 전인적인 치유가 필요한 질병이라는 것은 모두가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현재의 암 치료 환경은 우리의 예측 이상으로 통합의학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의 선택지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18회 춘계 전국 학술세미나 사전등록 기간은 4월 24일(금)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학회 홈페이지(www.csi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이메일(whfogml57@hanmail.net) 또는 학회 사무실(070-8882-8081)로 하면 된다. -
“보건의료빅데이터·AI 활용 창업 아이디어 모집합니다∼”[한의신문] “이번 대회가 보건의료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혁신 기업들의 등용문이 되길 기대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하 심평원)은 보건의료빅데이터·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2026년 보건의료빅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이하 대회)’를 개최,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보건의료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모두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공모 기간은 오는 5월29일 17시까지로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opendata.hira.or.kr)에서 온라인을 통해 국내 거주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평가는 △1차 서류심사 △2차 인터뷰 △3차 최종 발표평가 순으로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전체 평가 과정에 ‘AI 혁신성’ 평가 기준을 신설해 보건의료 분야 공공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했는지를 집중 평가할 예정이다. 선정된 총 16개 팀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최우수 2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상(우수 2팀·장려 2팀·입선 10팀)과 총 216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팀은 수상 과제 수행을 위한 보건의료빅데이터 이용 수수료 면제(3년)를 비롯해 창업 지원 교육 및 컨설팅, IR 피칭 등 투자 유치 기회 제공, 국내·외 보건의료산업 박람회 홍보용 전시부스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부문별 최우수팀은 오는 9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자격도 함께 부여받는다. 이밖에 참가팀 전원에게도 히라(HIRA)빅데이터, 데이터 활용 관련 법률 쟁점, 발표 역량 향상 등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국선표 심평원 빅데이터실장은 “심평원은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스타트업)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영암군한의사회, 통합돌봄 현장서 중추적 역할 담당[한의신문] 영암군한의사회(회장 최문일) 등 영암지역 보건의약단체들이 영암군과 관내 거동이 불편한 군민들을 위해 진료와 약물관리 등을 통한 통합돌봄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영암군은 2일 군청 낭산실에서 영암군한의사회를 비롯해 영암군의사회, 영암군약사회와 함께 ‘통합돌봄 방문 의료지원 및 방문 약물관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난달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보건의약단체들과 맞춤형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의료지원 사업에서 한의사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와 함께 통합돌봄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한의진료와 간호, 돌봄 연계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방문 약물관리 사업은 여러 약을 복용하는 대상자를 위해 약사가 직접 방문해 복약 상담과 부작용 관리 등을 지원한다. 영암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상자 발굴과 방문 서비스를 본격 추진해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윤재광 영암군수 권한대행은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군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장 중심 통합돌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추나의학의 미래, 학생과 함께 만들어 나간다”[한의신문] 척추신경추나의학회(회장 양회천‧이하 추나학회)가 학생 대상 홍보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6 추나 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 추나의학의 가치 확산과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5일 대한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추나학회 임원진과 전국 한의과대학 학생 서포터즈가 참석, 추나의학의 발전 과정 및 교육 방향과 함께 서포터즈의 역할과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추나의학의 역사와 발전 과정 △교육 및 학술 교류 현황 △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 △서포터즈 활동 방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양회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나의학은 과거 비체계적인 영역에서 출발했지만, 추나학회 중심의 연구와 교육을 통해 표준화된 학문으로 발전해 왔다”며 “현재는 건강보험 급여화와 함께 국가가 인정하는 치료 영역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이어 “그 과정에는 선배 한의사들의 노력과 추나학회의 지속적인 학문적 축적이 있었으며, 현재는 미국 및 유럽 의료진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또한 근육학, 촉진, 진단 평가 등 기초 역량은 추나치료의 핵심기반이며, 학생 시기부터 체계적인 교육과 방향 제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추나학회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근육학 및 촉진 중심의 실습 교육과 임상 기반 학습 기회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승우 홍보위원장은 “학생 서포터즈는 단순 참여를 넘어 추나학회의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한의사로서의 진로와 추나의학의 임상 활용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추나학회 활동 참여를 통해 교육, 네트워크, 진로 측면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나학회는 40여 년의 역사 속에서 축적된 교육 및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정규 아카데미, 심화과정, 학생 특강 등을 운영하며 차세대 한의사 양성에 힘써왔다. 이에 학생 서포터즈는 향후 추나학회 행사 참여 및 콘텐츠 제작, 추나의학 대국민 홍보, 교육 프로그램 체험 및 확산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추나의학의 가치 전달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추나학회는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실질적인 교육 및 홍보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국회, 복지부 추경 의결…‘한의약 연구·산업·세계화’ 핵심과제 명시[한의신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소병훈)가 의료안전망 강화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한 가운데 한의약 정책과 산업 육성 방향이 국가 보건의료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재확인됐다. 이번 추경은 단기적으로 취약계층 보호와 의료공백 대응에 초점을 맞췄으며, 중장기적으로는 한의약의 과학화·산업화·세계화를 중심으로 한 예산과 정책 설계가 구체화됐다. 복지위는 2일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소위원장 서영석)에 이어 전체회의를 열고, 총 3445억8800만원(일반회계 2811억1500만원,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634억7300만원)을 증액한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 추경 규모는 당초 약 10조8116억원에서 11조1562억원으로 확대됐다. ■ 한의약 476억 투입…연구·산업·세계화 통합 지원체계 구축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2026년도 성과계획서에 따르면 정부는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복지국가’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맞춤형 보건인프라 구축의 핵심 과제로 ‘한의약 연구 및 정책개발’을 명시했다. 특히 ‘한의약 산업지원 및 세계화 추진을 통한 한의약 육성 발전’을 프로그램 목표로 설정하며 한의약을 보건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분명히 했다. 관련 예산은 총 476억1800만원 규모로 편성됐다. 세부적으로는 △한의약 세계화 및 홍보에 20억5500만원 △한의약 산업 지원에 203억7100만원 △한의약 연구 및 기술개발 251억9200만원이 각각 반영됐다. 이는 산업화·세계화·표준화를 포괄하는 구조로, 한의약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정책 내용 역시 산업과 임상을 연결하는 방향으로 구체화됐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과학화·표준화 추진 △임상 현장 기반 의료기기 실증 △한의기업 대상 맞춤형 기술지원 △한의과 대학(원)생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 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체계가 포함됐다. 특히 한의약의 안전성·유효성 연구와 진료 표준화 강화는 국민 신뢰도 제고와 직결되는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아울러 한의약 세계화 전략도 본격화된다. 해외환자 유치 확대와 해외진출 거점 구축, 전통의학 대표 브랜드 육성을 통해 국제 보건의료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류 확산에 따른 국가 이미지 상승, 한국 의료에 대한 신뢰도, 전통의학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 등은 이러한 전략의 주요 기반으로 평가된다. 계획에서 정부는 한의약 분야의 강점으로 △체계화된 의료체계와 우수 인력 △한의·의 협진 기반 융합 가능성 △지자체 중심의 세계화 추진 역량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의료관광 확대 △전통의학에 대한 글로벌 관심 증가 △디지털 헬스 및 비대면 기술과의 결합 가능성 등을 향후 성장 기회로 분석했다. ■ 의료급여·의료취약지 대응·바이오헬스 인프라 추경 보강 한편 이번 추경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의료급여는 정부안보다 2245억 원 증액된 10조3473억원으로 확정됐으며, 경로당 부식비 지원,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등 돌봄 예산도 확대됐다. 의료취약지 대응을 위한 긴급지원 사업 역시 인력 확충과 처우 개선을 중심으로 보강됐다. 의과 공보의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의료취약지 보건의료 긴급지원 사업’에 9억7200만원이 추가 반영돼 총 30억3700만원으로 확대됐다. 해당 예산은 직렬 전환 예정자의 교육 기간 동안 발생하는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체인력 114명과 기간제 인력 36명 채용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근무수당 신설 등 처우 개선 방안도 병행 제시되며 인력 확보의 실효성 제고를 도모했다.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에선 하반기 개원을 앞둔 오송국제 K-뷰티 아카데미에 운영비 30억원을 신규 편성해 시설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토록 했다. ■ 의료취약지 대응체계 전환 주문…의료급여 재정관리 쟁점 이날 보건복지위원들은 부대의견을 통해 의료취약지의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등 전문성 강화 △지역근무수당 지급 △공중보건의사 복무기간 단축 등의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기존 의과 공중보건의사 중심 체계에서 벗어나 △지역 일차의료체계 구축 △민간 의료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 구조 전환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다만 여당에서는 의료급여 예산의 반복적 추경 편성과 관리 부재 문제를 지적하며 재정 운용의 정밀성과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안상훈 의원(국민의힘)은 복지부가 요구한 의료급여 증액안에 대해 “매년 예산 불용이 반복되고 있는데, 국민의 소중한 혈세를 투입할 때는 반드시 납득 가능한 정교한 추계 모델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의료 쇼핑’이나 ‘과다 소비’ 등 도덕적 해이로 흐르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방지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이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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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 기반의 소방의학 발전 방안 세미나(23일) -
2026년도 제1차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 이사회 -
서울지부,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성과공유 및 발전방향 토론회(11일) -
한의협,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간담회 개최(11일) -
한의학, 오랜 지혜에 현대의 눈을 더하다.한의학은 수천년 동안 쌓아온 지혜로 사람의 몸을 이해하고 치유해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변화의 흐름 안에서 한의학은 더 정교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혜와 기술이 만나면 진단은 더 정밀해지고 치료의 방향은 더 뚜렷해집니다. 한의학, 이제는 전통을 넘어 미래를 치유하며 더 넓고 더 깊게 바라봅니다. 한의학, 오랜 지혜에 현대의 눈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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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서울시 한의약 치매 건강증진사업, 어르신 건강 증진에 한 몫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한의사회는 '한의약 치매 건강증진사업 10주년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한편 향후 발전적인 사업 진행방향을 모색했습니다. -
[자막뉴스] 국회와 정부, K-MEDI 동행 선언'2025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정부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K-MEDI의 글로벌 도약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
[자막뉴스] '2025 한의혜민대상' 원성호 서울대 보건대학교 교수 대상대한한의사협회가 주최하고 한의신문사가 주관한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27주년, 한의신문 창간 58주년 기념식 및 2025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이 개최됐습니다. -
[자막뉴스] 가천대 길한방병원 '전인 케어·통합암치료 결합 호스피스' 본격 시동가천대 한의학연구소는 '생애 말기 돌봄, 호스피스·완화의료 세미나'를 열고 생애 말기 환자 돌봄을 위한 통합 의학적 관점을 공유했습니다. -
- '트렌드가 모이는 곳'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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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
[자막뉴스] 원외탕전실 평가인증 기준안 공개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한 '원외탕전실 평가인증 기준안' 공청회가 개최돼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적용될 3주기 원외탕전실 인증기준이 공개됐습니다. -
[자막뉴스] 한의사의 레이저 국소마취제 활용은 '합법'한의사의 국소마취제 및 피부미용 의료기기 사용이 법적으로 문제없다는 사실이 재확인됐습니다. -
대한한의사협회 제4회 홍보위원회 개최 (22일) -
[자막뉴스] 각 지역 특성 살려 한의약 육성 계획 추진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수립 성과보고회 및 2026년 설명회'가 개최돼 각 지역에서 추진한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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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대한간호조무사협회, 업무 협의 통해 양 단체 발전 방안 논의(19일) -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수립 성과보고회 및 설명회 (18일) -
대한한의사협회 제33회 중앙이사회(18일) -
[자막뉴스] 한의진료 보장 시 5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전국 소비자 조사 결과 한의진료가 보장된다면 기존 보험에서 5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고 보험료 인상도 감수하겠다는 응답이 다수 확인됐습니다. -
[자막뉴스] 대한한의사협회, 한의사 해외진출 플랫폼 구축대한한의사협회가 한의사들의 활발한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한의사 해외진출 풀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기념하는 첫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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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한의약이 함께해요대한한의사협회가 '2025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에 참여해 한의약 홍보부스를 운영한 가운데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의 건강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한의약 대국민 홍보에도 적극 나섰습니다. -
한의협, 2025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 참여 (7일) -
[자막뉴스] 소방청 "국립소방병원에 '한의진료과' 설치 적극 검토"소방관들의 부상과 질병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소방청은 국립소방병원에 한의진료과 설치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자막뉴스] 화성시한의사회, 난임부부 한의약지원사업 큰 성과화성특례시한의사회가 '화성특례시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해 2024년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자막뉴스] 한의계, 통합돌봄사업 만반의 준비 중재단법인 돌봄과미래 등이 주최한 '통합돌봄 내년 3월 시행 문제없나?' 토론회에서 한의계가 통합돌봄사업의 큰 축을 담당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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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건, 어쩌면 말 한마디' 편 - -
한의협 제32회 중앙이사회(10.28) -
[자막뉴스] X-ray로 보는 척추 균형, 한의공공의료의 진단 패러다임 전환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는 '2025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엑스레이를 활용한 근골격계 한의 진단법 교육에 나섰습니다. -
(사)대한한의학회 제14회 이사회 개최 -
[자막뉴스] 2025 핑크런 마라톤대회에서 대한여한의사회와 함께 "여성건강 한의체험"대한여한의사회가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2025 핑크런 마라톤대회' 현장에서 '여성건강 한의체험' 부스를 열고 시민들에게 여성건강의 중요성과 한의약을 통한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법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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