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한의사회,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에 건강한약 전달

폭염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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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광역시한의사회가 폭염으로 인해 고생하는 어르신들의 여름 건강 지킴이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시한의사회는 10일 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연합회(이하 인천연합회) 인천노인복지관을 방문, 최근 폭염으로 인해 생기는 각종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여름철 건강한약 100박스를 전달했다.

인천시한의사회가 준비한 약 2500여 만원 상당(100박스)의 한약은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기력 저하를 막아주고, 식욕 저하 및 어지럼증, 구토, 두통 등 다양한 여름철 증상들에 효과가 좋은 한약이다.

황병천 인천시한의사회장은 “올해와 같은 기록적인 무더위에 제일 취약하신 계층이 바로 어르신들”이라며 “인천시한의사회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작은 정성을 마련했으며, 여름철 건강한약으로 무더운 여름을 무탈하게 넘어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인천시한의사회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사업들을 고민하고, 연구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용렬 회장 등 인천연합회 임원들도 인천시한의사회의 정성에 매우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인천연합회 소속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는 화답했다.

전달식 이후 가진 인천시한의사회와 인천연합회간 간담회에서는 한의약은 노인계층의 선호도가 높은 것은 물론 각종 노인성 질환이나 만성질환에 강점을 갖고 있는 만큼 향후 경로당주치의 사업, 치매사업 등을 함께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달 중 각 구 노인회 지회장들과 인천시한의사회 분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 보다 세부적인 사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시한의사회 황병천 회장·최동수 부회장·문영춘 부회장·안철우 약무이사·신원수 총무이사, 김현호 미추홀구분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인천연합회에서는 박용렬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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