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협회, 경기지부 각 분회 대상 혈액검사 교육

경기지역 각 분회 뜨거운 열기…정맥 채혈·혈액검사 기기 실습
고동균 의무이사 “국민인식 개선 위해 한의의료기관 혈액검사 사용 운동”

성남

[한의신문=윤영혜 기자]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성남시한의사회를 비롯한 경기 지부 각 분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의원 혈액검사 사용운동을 위한 혈액검사’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3일 수정구청에서 개최된 이번 교육은 성남시분회를 비롯해 광주, 광명, 오산, 화성, 이천, 구리 등 경기지부 각 분회 회원 및 간호조무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혈액검사의 정의 및 혈액의 구성, 정맥 채혈을 위한 준비사항과 구체적인 방법, 절차에 대한 이론ㆍ시청각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이어 실제 정맥 채혈 및 혈액검사 기기 사용방법 실습 교육이 이어졌다.

이날 교육 현장을 찾은 고동균 한의협 의무이사는 “혈액검사는 한의사가 사용이 가능한 의료행위인데도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정상적인 사용이 힘든 실정인데 이를 극복하고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전국에서 동시에 한의원 혈액검사 사용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혈액검사 교육에 이어 앞으로도 한의의료기관 혈액검사에 대한 사회적 통념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욱 성남분회장은 “한의협에서 2019년을 ‘의료기기 투쟁의 해’로 선포하고 이를 위한 본격적인 한의의료기관 혈액검사 사용 운동의 일환으로 본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경기지역 내 타 분회에서 혈액검사 운동에 관심을 표하고 교육에 참여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한의의료기관 혈액검사 급여화와 인식개선을 위해 끝까지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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