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정복을 위한 상호 상생의 길 열어가자”

한약진흥재단-국립암센터, 항암유효물질 발굴 위한 공동세미나 개최
천연물의 항암작용 유효물질을 검증 및 발굴을 위한 정보공유

한약진흥재단과 국립암센터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과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가 천연물의 항암활성 유효물질 검증 및 발굴을 위한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 암 정복을 위한 한양방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지난 8일 한약진흥재단 경산본원 1층 대강당에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한약진흥재단은 △혈관신생억제를 통한 암전이 치료용 한약제제 발굴(한의기술R&D1팀 김효정 박사) △항암 분자타깃 활성물질 함유 한약추출물의 에너지대사 조절효과 연구(산업화지원팀 강윤환 박사) △한의약 소재에서 분리된 항암활성 성분(한의신약연구팀 조명래 박사)에 대해 소개했다.

국림암센터에서는 △암 전이 억제를 위한 anoikis 감작제 발굴(비교생명의학연구과 김용연 박사) △In vivo 선충 발암모델을 이용한 천연물 유래 항암물질 발굴(비교생명의학연구과 심재갈 박사) △전사조절인자 활성 조절 특성을 이용한 항암 유효물질 발굴(비교생명의학연구과 윤경실 박사) △SIRT1 activity 조절인자 screening을 통한 암종별 맞춤 항암 전략 제시(암중개연구과 신동훈 박사)에 대해 발표했다.

이응세 한약진흥재단 원장은 “양 기관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연구협력과 기술교류를 통해 한의약 산업 발전 및 암 정복을 위한 상호 상생의 길을 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그동안 연구해온 천연물의 항암 작용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한의약과의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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