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한의대, ‘제1회 전한련 영상제’서 1위 수상

한의대생의 일상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생동감 있게 제작
해부학 교육 장면 등 담아 올바른 한의학지식 전달에도 도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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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재학생 6명으로 구성된 ‘상지대학교’팀이 최근 개최된 ‘제1회 전국 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연합(이하 전한련) 영상제’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제1회 전한련 영상제’는 ‘한의대생을 꿈꾸는 새내기들에게 한의대의 생활을 알리자’라는 취지로 올해 처음 시작됐으며, 이번 대회에는 전한련 소속 한의과대학의 8개 팀이 참가했다.

특히 ‘상지대학교’팀은 한의과대학 학생의 일상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생동감 있게 제작해 본선에 오른 5개 팀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상금 70만원을 수상했다.

동영상은 예과 1학년 학생 및 본과 1학년 학생의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까지 하루 일상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예과 1학년생의 경우에는 촬영 당일 수업이 있는 (한의학)개론 및 한문 수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외에도 예과 1학년 때는 생화학, 생물학, 의학통계, 의사학 등과 같은 기초과목을 배우면서 본과에 올라갈 준비를 한다는 예과 과정을 설명하는 한편 예과 때의 평가 방식 및 수업 이외에 동아리 활동 등 학교생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본과 1학년생의 하루 일과는 ‘해부학’ 수업으로 시작되는데, 이에 대해 “보통 한의대에서 해부수업도 듣느냐고 많이들 물어보는데, (이론)수업뿐만 아니라 실제 카데바를 해부해 보는 실습도 한다. 해부학은 한의사가 되었을 때 굉장히 중요한 과목”이라고 설명하며, 한의학과 해부학은 밀접한 학문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준다.

특히 촬영에 임한 예과 1학년생과 본과 1학년생간의 대화를 통해 서로 한의대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물으며, “처음에는 한의학에 대해 별다른 관심이 없었지만 수업을 듣고 전공을 배우면서 매우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학문이라고 느꼈고, 한의대 선택이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영상은 끝을 맺는다.

한편 상지대학교팀이 제작한 영상은 10여분 분량으로, 상지대학교 유튜브 채널(https://youtu.be/Yn6zmseOXAI)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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