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의진료센터 구축 및 운영 위탁기관’ 모집

보건산업진흥원, 동남아지역 및 우즈베키스탄 등 2개소 운영
입찰 마감 기간은 우즈베키스탄 17일, 동남아시아지역 24일

<한의신문> Traditional Chinese doctors mixing medicine ingredients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국내 한의의료기관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만들기 위한 ‘2018 해외 한의진료센터 구축 및 운영 위탁 기관’을 모집한다.

이번에 구축되는 해외 한의진료센터는 동남아시아지역(베트남, 말레이시아 중 1곳)과 우즈베키스탄 등 두 곳에 설치 운영될 예정이다.

해외 한의진료센터 운영 기간은 계약일부터 올 12월 24일까지이며, 운영 기간 중 한의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방안 모색 및 한의약 인지도 확대에 부합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비는 각각 7000만 원이며, 입찰 마감 기간은 우즈베키스탄의 경우는 7월 17일(화) 오전 10시까지이고, 동남아시아 지역은 7월 24일(화) 오전 10시까지다.

해외 한의진료센터에서 주로 추진하게 될 사업으로는 현지 의료기관 환자 또는 센터 방문객 대상 무료 진료 상담, 진료 체험 수행, 한의약 및 국내 한의의료기관 홍보를 위한 의료봉사 활동 추진, 현지인 대상 한의약 정보 제공을 위한 한의 건강강좌 등 운영, 현지 국가 내 주요 국제 행사 시 무료 한의진료소 운영 참가 등 한의 의료서비스 진료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한의 치료기술 강의 등 현지 의료진 대상 연수 수행과 현지 의료인 대상 한의약 세미나 개최 등 한의약 우수성 홍보 및 현지 전통의학 관련 기관(병원, 대학 등) 및 유관 단체들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한의약 전문가 네트워크 채널마련에 나서게 된다.

이와 더불어 한의의료기관 진출 Biz-Model 및 현지인 맞춤형 한의의료 상품 개발을 위한 정보 수집, 현지 전통의학 또는 보건의료 관련 동향 및 시장현황 조사, 한의의료기관 진출 관련 법‧제도 등 관련정보(현지에서의 한의약 입지, 한의사 면허인정, 노동허가 정보 등) 조사 등 한의약의 현지 진출을 위한 정보 조사에 나선다.

한편 해외진료센터는 한의사 1명, 의료통역사 1명, 행정지원 1명 등 최소 운영인력을 3명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운영 구조는 국내 한의병의원 단독 또는 공동협력 운영 체제를 통해정부 및 민간의 기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센터 운영에 나서게 된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수행업체의 신뢰도, 투입인력 적정성, 사회적 가치 기여도, 과업 이해도, 사업제안 추진전략, 자원 운영, 사업기획・운영 능력, 홍보・마케팅 능력 등을 평가해 해외 한의진료센터 위탁 운영기관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관련 문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단 반나영 연구원(043-713-8374)

<한의신문(www.akom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