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교과과정 개정과 세상의 변화를 리드하는 한의대”

2018년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워크숍 개최

대전한의대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은 지난 6일 유성호텔 다모아홀에서 2018년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워크숍을 개최,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장은수 학과장의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과 안택원 교수의 ‘가상현실 인프라구축사업의 한의학적 적용’, 김세훈
건양의대 교수의 ‘최근 의학교육의 변화와 방향’, 하인혁 자생한방병원 연구소장의 ‘문제해결형 R&D 전략’, 조충식 교수의 ‘병원실습교육의 새로운 모델’, 손창규 대전한의대 학장의 ‘학생·교수-기초·임상의 연계발전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와함께 김설 TJB 아나운서의 ‘신세대와의 행복소통법’을 주제한 초청 강연으로 신세대 학생들의 가치관 이해와 소통에 근거한 교육에 대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은 새 시대 상황에 맞는 새로운 교육과정 개정을 위해 학생과 교수를 대상으로 한 교육만족도 및 설문조사 등 1년여의 준비를 거쳐 2018년 1학기부터 변화된 새로운 교과과정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예과생들의 경우 교양과목을 대폭 확대하고 본과생들은 필수과목을 축소하는 대신 학년이 다른 선후배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듣는 선택과목을 확대했다.

특히 현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중심교육’과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위한 교과과정의 변화를 위해 소규모 학생들이 한 가지 주제의 문제를 함께 푸는 ‘팀프로젝트 수업’을 필수과목으로 신설했다.

이 수업은 예과 2학년부터 본과 3학년까지 선후배 8명이 교수와 한 팀을 이뤄 한 가지 의학적 주제를 풀어나가는 교육방식으로 공부하는 방법과 특정 주제에 대한 전문가적 지식을 스스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워크숍에서 손창규 학장은 “변화가 이 시대 한의대 교수들의 소명이라면 보다 빨리, 그리고 변화를 리드하자”며 “이러한 모든 방향과 목표에 합의해주고 적극적으로 행동해주는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님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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