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한의대 정시모집 마감…일반전형 경쟁률 11.6 대 1

동국대 56.3 대 1 기록
정시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2018학년도 대학입학시험전형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지난 9일 마감된 가운데 전국 11개 한의과대학·1개 한의학전문대학원의 정시모집 일반전형 경쟁률은 11.6대 1인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한의신문이 전국 한의대·한의전 입학처 홈페이지에 올라온 2018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동국대 한의대의 인문·자연계열 평균 경쟁률이 56.3 대 1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지대가 17.83 대 1로 2위를 차지했으며 10.15 대 1, 9.41 대 1을 기록한 동신대와 대전대가 각각 뒤를 이었다.

동국대 한의대의 경우 인문계열 경쟁률이 92 대 1로 자연계열 경쟁률인 20.63 대 1 보다 4배 가량 높았다. 상지대와 동신대는 인문·자연계열 구분 없이 모집했으며, 대전대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경쟁률이 9.75 대 1과 9.08 대 1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지역인재전형 경쟁률은 이 전형을 실시한 대전대와 상지대가 각각 3.67 대 1과 10.5 대 1을 기록해 7.1 대 1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회균형 전형은 우석대와 원광대가 각각 12 대 1과 1.5 대 1로 6.7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농어촌학생전형을 실시한 동신대와 우석대는 각각 6 대 1과 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신대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은 1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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