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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25일 (토)

한의학회-침구의학회, 전일본침구학회 학술대회 참석

한의학회-침구의학회, 전일본침구학회 학술대회 참석

ICHI 협력, 국제학술지 창간, 심포지엄 개최 등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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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와 대한침구의학회(회장 송호섭)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나고야 국제 회의장에서 개최된 제68회 전일본침구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Hari-Kyu for women’s lives‘를 주제로 일반 연제를 비롯해 회장 강연, 패널토론 등 학술 교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우리나라 참가자들의 구술 및 포스터 발표와 함께 연제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뤄졌다.



한국 측 대표로 대한한의학회 남동우 국제이사와 대한침구의학회 송호섭 회장 등이 참가한 이번 대회기간동안 한일 양국은 △ICHI(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Health Interventions)에 대한 한·중·일 3국의 협력 필요성 △한·일 간 교환학생 프로그램 활성화 △국제학술지 창간 △차기 학술대회와 심포지엄 개최 등과 관련해 더욱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2020년 교토에서 개최되는 한·일 심포지엄과 관련해 양국에서 공통적으로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질환)를 발굴하도록 논의했다.



한편 11일에 발표되었던 총 245편의 논문 가운데 대한침구의학회는 △견부통증 및 운동범위 제한을 호소하는 회전근개 파열 환자에 대한 가열식 화침 및 근 에너지 기법 복합치료 치험례(경희대 엄혜원) △DDD에 대한 integrative treatment package에 대한 후향적 증례 보고(경희대 윤진영) △근감소증(muscle atrophy)에 대한 in vivo/in vitro 연구 문헌 고찰(경희대 이창희) △만성요통에 대한 보신지의 유효성 임상연구 프로토콜(경희대 이창희) △황제내경 영추에 근거한 구침도(부산대 이지선) 등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침구의학회 송호섭 회장은 “나고야에 초대해주고 반갑게 맞이해줘 감사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침구의학에 있어 뜻깊은 행사다”며 “앞으로 침구의학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자리인 만큼 모두가 협력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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