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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대전충청본부, ESG 활동 강화로 지역사회공헌 우수기관 입증[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연숙·이하 대전충청본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전 영역에 대한 활동을 확대하며 지속 가능 경영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전충청본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ESG(환경·사회·투명경영) 활동 평가 최상위등급(S등급)을 획득하고 6년 연속 인정패를 수여받았으며,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도 함께 수상했다. 환경(E) 부문은 5개 기관과 협력해 △폐의약품 안심 처리 사업 △전 직원 일상 속 탄소 저감 캠페인 △아나바다 장터 개최 등을 실시한 결과, 폐의약품 332kg 수거·처리 및 7265kg 탄소 저감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 성과를 달성했다. 사회(S) 부문에서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개최 △장보기 활동 △치매환자 인지·운동 치료 지원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 합동 어린이 무료 구강 검진 봉사 등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돌봄과 상생 활동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올해 지역 농민·중소기업 물품 611만원을 판매하는 등 사회적 책임 이행과 공유가치 확산에 기여했다. 투명경영(G) 부문에서는 △온통청렴위원회 개최 △내부 직원과 이해 관계자 대상 청렴 교육 △청렴 소통함 운영 △청렴 사진 공모전 등을 실시했고, 올해 청렴 수준 자체 진단 결과 부패사건 ZERO를 달성했다. 김연숙 본부장은 “하나된 마음으로 ESG(환경·사회·투명경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 덕분에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심평원, 임직원 참여형 ESG 프로젝트 연계 지역사회 나눔 실천[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하 심평원)이 임직원이 참여하는 이에스지(ESG) 실천 프로젝트인 ‘2025년 지금바로행동(지바행)프로젝트’ 목표 달성과 연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심평원은 매년 모바일 행가래(幸可來, SK AX 개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임직원이 적립한 이에스지(ESG)실천 탄소저감 목표를 달성할 경우, 지역사회 기후위기 돌봄이웃에 후원하는 목표달성기부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연간 목표였던 탄소저감 316톤을 11월 말 기준 319톤으로 초과달성함에 따라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원주시 기후위기 돌봄이웃에게 15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차렵이불세트를 전달했다. 김경화 심평원 국민지원실장은 “직원들의 이에스지(ESG) 실천이 지역사회 기후위기 돌봄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에스지(ESG) 실천과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심평원, 하나은행과 함께 ‘사랑의 연탄·김치 나눔’ 실천[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하 심평원)은 10일 원주시 원인동 일원에서 동절기를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하나은행과 함께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최근 기후위기의 영향으로 한층 추워진 겨울을 대비해 연탄과 김치 등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심평원은 따뜻한 에너지와 겨울 먹거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연탄 1만 장, 김장김치 1600kg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에 기부했다. 복지관은 원주지역 내 에너지·식료품 등 지원이 필요한 기후위기 취약계층인 1인 노인가구, 장애인가정 등 200가구를 선정해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강중구 원장을 비롯한 심평원 봉사단, 하나은행 원주혁신도시지점 홍대기 지점장 및 직원 등 40여 명이 직접 기후위기 취약계층가구를 방문, 릴레이 방식으로 연탄과 김장김치를 안전하게 배달하며 온정을 전했다. 강중구 원장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하나은행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우리가 전하는 작은 정성들이 이웃들의 얼어 있는 마음까지 녹여드리는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심평원 부산본부, 지역사회공헌 인증 6년 연속 달성[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본부장 박정혜·이하 부산본부)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6년 연속 인증을 달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심사지표가 고도화되며 전반적인 난이도가 높아졌음에도 불구, 부산본부가 수행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지속성과 성과가 높이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부산본부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왔으며, 특히 부산 지역의 고령화와 취약계층 등 실제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문제해결형 ESG 모델을 구축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올해는 부산광역시광역치매센터와 MOU를 통해 부산 16개 구·군 전역에 치매 예방 및 등록 지원 협력을 확대했으며,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HIRA人 한마음 워킹챌린지를 상·하반기 2회 우승하며 자립준비청년에게 500만원 상당의 지원과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대학생 네트워크 대상 오픈캠퍼스 실시 및 지역주민 대상 건강 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대학생 교육 및 지역주민 대상 건강돌봄 접근성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박정혜 본부장은 “부산시민이 일상 속에서 건강과 생활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ESG 기반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본부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지역 네트워크 기반의 협력사업 확대 △취약계층 집중지원 강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심평원 경기남부본부, ‘지역사회공헌인정제’ 복지부 장관상 수상[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본부장 김태성·이하 경기남부본부)는 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5년 연속 인정패를 획득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기남부본부가 보건의료 공공기관으로서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공동체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특히 이번 심사 결과에서는 경기도 지역과 동일유형 전국 평가대상 중 상위 1.8% 수준의 높은 지역사회 기여도를 입증했다. 그동안 경기남부본부는 △지역 소비자단체의 협력을 통한 의료정보 제공 강화 △의료 취약계층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사랑나눔 활동 △가족참여 활동, 플로깅 등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 문화 확산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김태성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동참한 ESG 경영 실천을 인정받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
심평원, ‘행복해 지구나 이음(E)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하 심평원)은 28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행복해 지구나 이음(E) 프로젝트’ 수료식에서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기부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행복해 지구나 이음(E)은 이에스지(ESG)경영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로, 심평원, ㈜SK AX,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행복한학교재단 4개 기관이 2021년부터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환경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추진해왔다.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 환경교육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을 행동하고, 그 실천을 사회기부로 연결하며 이에스지(ESG) 선순환을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는 환경교육을 이수한 25개교 221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SK AX의 ‘행가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물 절약, 잔반 줄이기 등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했다. 심평원은 이 성과를 기부금으로 조성해 ‘청소년 사회참여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전달했다. ‘청소년 사회참여프로젝트’는 청소년이 직접 지역사회와 지속가능발전을 주제로 사회, 환경 등 관심 분야에서 문제를 발견·학습·연구·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심평원은 지난해부터 해당 프로젝트에 기부금 전달, 워크숍 개최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인기 심평원 기획상임이사는 “청소년들의 실천 노력을 담은 기부금인 만큼 우리 지역의 더 나은 미래환경을 만드는데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심평원은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환경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다양한 이에스지(ESG)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
제주한의약연구원, 내도 알작지서 환경정화 활동[한의신문]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은 26일 제주시 내도 알작지 일대에서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깨끗한 제주를 위한 환경정화활동(Plogging Day)’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40 플라스틱 제로섬 제주’ 실현에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을 위한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구원 직원들은 도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산책로와 해변에서 생활쓰레기,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폐어구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대거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제주한의약연구원은 올해 4월 지구의 날(4.22)을 맞아 도두봉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한 데 이어, 내도 알작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고희철 연구개발팀장(원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심평원 서울본부, ‘2025년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 획득[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본부장 김미향·이하 서울본부)는 27일 서울시 서대문구 핀란드타워에서 ‘2025년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은 기업 내 언어폭력을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기업을 선정해 부여하는 제도로, 윤경ESG포럼이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공식 인증 제도다. 서울본부는 서울 소재 종합병원 이하 의료기관 및 약국 등 전국의 24%에 해당하는 약 2만5000개 요양기관의 심사와 현황 관리를 관할하는 주요 본부로서, 그동안 직원 간 상호 협력하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올해는 존중과 협력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 제안을 기반으로 하는 조직문화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 슬로건에 대한 포상, 사내 게재 등 내부 확산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송파구 소재 8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지역사회ESG경영협의체와 연계해 ESG경영 실천다짐 캠페인을 추진하고, 대외 확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존중과 배려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본부장의 의지를 강조했다. 김미향 본부장은 “행복한 일터 만들기는 곧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궁극적 목표를 실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 간 따뜻한 말과 배려가 스며드는 조직문화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전했다. -
건보공단, 지역인재 양성 위한 ‘푸른등대 장학금’ 전달[한의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은 19일 건보공단 본부에서 ‘푸른등대 국민건강보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 강원지역 대학생 및 특성화 고등학생 59명에게 총 1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푸른등대 장학금’은 2019년부터 7년간 강원지역 대학생과 특성화 고등학생 245명에게 총 7억4400만원을 지원해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선발 장학생과 인솔 교사, 이상희 건보공단 총무상임이사, 김문기 원주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건보공단 채용설명회와 총무상임이사 토크콘서트가 함께 진행됐다. 장학생 대표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졸업 전 취업공부에 전념할 수 있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푸른등대 장학금의 의미와 가치에 부합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희 총무상임이사는 “장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오늘의 나눔이 씨앗이 되어 미래의 또다른 나눔으로 선순환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건보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설 것이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환경·사회·투명(ESG) 책임경영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건보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5년 연속’ 선정[한의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비영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기관을 인정해 주는 제도로, 건보공단은 지난 2021년부터 5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6개 전체 지역본부도 함께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사회공헌에 대한 전사적인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라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북·경남 산불피해지역 및 전국 수해피해지역에 의료봉사, 빨래봉사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쳐 피해지역의 조기 복구를 지원했다. 또한 건보공단은 전국 조직(6개 지역본부 및 178개 지사)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아동·독거노인 등 지역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운동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실천했다. 남부명 건보공단 안전경영실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건보공단의 공로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을 더욱 배려하며,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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