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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6일 (금)

일본·중국 한의약 환자 유치 적극 나선다

일본·중국 한의약 환자 유치 적극 나선다

한의약진흥원, 국가별 맞춤형 한의의료기관 육성·지원 프로그램 ‘지원’
수요 높은 체질 진단, 비만, 여성질환 등 대상으로 진행

한국한의약진흥원 전경사진.jpg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이 한의약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의 의료기관을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맞춤형 의료기관을 육성·지원코자 일본과 중국 지원센터를 선정·운영하고 있다. 일본 지원센터는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과 리본한방병원이, 중국 지원센터는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컨소시엄이 지정돼 앞으로 3년간 일본·중국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희망 한의 의료기관의 환자 유치 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의 대상 질환은 일본과 중국 지원센터에서 실시한 현지 한의약 수요조사 결과로 선정된 5개 중점질환이다. 일본은 △체질 진단 △항노화(피부미용) △여성질환 △비만 △면역향상 등이며, 중국은 △체질 진단 △근골격계 통증 치료 △비만 △여성질환(월경통) △피부질환(아토피 피부염 등) 등이다. 의료기관 당 1개, 국가 1개 질환에 대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일본·중국 동일 질환(체질 진단, 비만, 여성질환)에 대해서는 국가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선정된 한의 의료기관은 국가별 지원센터를 통해 진료·서비스 매뉴얼 개발, 중점질환 진료를 위한 홍보 및 역량 강화 컨설팅, 통역 코디네이터 등을 지원받게 된다.

 

외국인 환자 유치 등록기관이거나 지원프로그램 참여기간 중 등록 예정인 한의 의료기관 모두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nikom.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향후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국가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진료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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