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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2일 (목)

‘한의약 공익적 임상연구’ 접수…다음달 3일까지

‘한의약 공익적 임상연구’ 접수…다음달 3일까지

근골격계·말초신경계, 내과계, 부인·정신·소아·안이비인후피부과계 등 질환 공모
정창현 원장 “한의약 임상연구 저변 확대 위해 많은 참여 부탁”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한의약 근거 창출을 통해 한의 보장성 강화 지원을 위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연계 한의약 공익적 임상연구’ 사업 신청 접수가 내달 3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개발사업단은 일선 의료현장에서 활용되는 한의약 치료기술의 임상적·정책적 근거 수립을 위해 치료기술에 대한 효과 평가, 사회적 관점에서의 비용·효과 분석 등 다양한 연구방법론을 적용한 연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한의약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의료현장 실수요를 반영한 정책수립 요구가 보건의료계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익적 임상연구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계획된 것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에 기반한 다기관 관찰연구(전·후향적)가 중심이며, △근골격계 및 말초신경계 질환 △내과계 질환 △부인·정신·소아·안이비인후피부과계 등 질환으로 구분해 공모가 진행된다.

 

한의의료기관 소속 의료인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임상질환 기반으로 의원 간 연구 그룹 구성 및 정부(또는 지자체) 시범사업과 연계해 참여할 수 있다.

 

정창현 원장은 “본 사업은 실제 한의진료과정을 토대로 임상연구가 수행될 예정이고, 한의약 보장성 강화를 위한 근거 축적뿐만 아니라 일선 의료현장에서 한의약 임상연구의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한의 의료기관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다음달 3일(월) 오전 10시까지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과제 선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류 및 절차 등 관련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nikom.or.kr)와 나라장터(www.g2b.go.kr), 알리오(www.alio.go.kr)에서 열람 가능하다.

 

한편 제3차 한의약육성발전계획에 따라 한의진료의 근거를 강화해 신뢰도를 높이고 보장성 확대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사업단은 현재 △30개 질환에 대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및 인증 △한의약 임상연구 지원 △국가한의임상정보포털(NCKM) 운영 등 한의약 관련 근거창출 및 확산·보급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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