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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5일 (일)

“한의사협회가 더 크게 상생 발전하길”

“한의사협회가 더 크게 상생 발전하길”

최혁용 회장 “주인의식 갖고 실질적 리더십 발휘하길 바라”
한의사협회 제43대 집행부 이임식

대한한의사협회 제43대 집행부의 이임식이 31일 오전 11시 협회장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히 개최돼 최혁용 회장과 방대건 전 수석부회장에게 재직기념패와 꽃다발, 활동사진 앨범 등이 전달되는 등 그동안의 회무 성과를 되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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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3개월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떠나는 최혁용 회장은 “협회의 주인은 바로 직원 여러분들이다. 회장과 임원들은 잠깐 머물다 떠나는 사람들이기에 여러분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실질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야 그 집단은 성공할 수 있다”면서 “여러분들께서 지금껏 모진풍파를 헤치고 나왔기에 오늘날 협회가 발전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또 “제43대 집행부에서 이뤘던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성과들은 여러분들의 몫이다.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구체적인 내용을 채워 넣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한의사협회가 더 크게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인연의 씨앗을 싹틔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방대건 전 수석부회장은 “지난 3년 3개월간 제대로 돌보지 못했던 한의원이 고사 직전이라 현재 열심히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으나 언제 살아날지 기약은 없다”면서 “회무를 추진하는 동안에는 낮과 밤 가리지 않고 수없이 쏟아졌던 메시지들이 이제는 없는 날이 훨씬 많다보니 오히려 허전하기까지 하다”고 밝혔다.

 

방 전 수석부회장은 또 “43대 집행부의 성과를 정리하다 보니 제목만 읽어도 숨이 찰 정도로 나열하기 쉽지 않았는데, 이는 다시 말해 여러 분야에서 많은 일을 열심히 했다는 방증으로 매우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훨씬 더 많은 과제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을텐데 한의약 발전을 위한 훌륭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더욱더 수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최문석 부회장은 “그동안 여러분들을 많이 불편하게 해드렸다. 한의계 발전을 위해 어쩔 수 없었던 부분이 많았던 만큼 모두들 넓은 마음으로 잘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고, 이승준 법제이사는 “훗날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 한의사협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의권 신장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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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용수 보험이사는 “3년간 저희 집행부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해주신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고, 최건희 정보통신이사는 “집행부의 목표 달성을 위해 많은 일을 해오는 과정에서 여러분들께서 쏟은 땀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이임식에 참석했던 김경태 감사는 “한의약 발전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애쓰신 것을 옆에서 잘 지켜봐왔으며, 너무들 고생 많으셨다”면서 “지난 3년간의 소중한 경험이 앞으로도 협회의 발전을 위해 귀중한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성 사무총장은 “수많은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솔선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협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결되고,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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