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경기남부본부, 안전의식 제고 위한 합동 소방훈련 실시

기사입력 2025.11.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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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대응 등 실질적 훈련으로 대응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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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본부장 김태성·이하 경기남부본부)10일 안전의식 제고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수원남부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재난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배터리 화재 관련 안전교육 화재발생 초기 대응 화재통보 및 비상대피 요령 가상 화재 진압으로 구성됐다. 특히 화재 대응이 까다로운 리튬이온배터리의 화재 원인과 대응 방법 및 예방 요령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직원들이 직접 관할 소방서에 화재 상황을 알리고, 소화전 및 소화기를 사용해 가상화재를 진압하는 체험을 병행함으로써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김태성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내재화하고, 소중한 국가 자산을 지키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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