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마산리 일대 웰니스 체험 모델 개발 추진

기사입력 2025.09.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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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한의대 동의한방촌-한방웰니스산업경영연구소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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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위탁운영 중인 동의한방촌사업단은 최근 한방웰니스산업경영연구소와 김천리 구성면과 마산리 농촌체험휴양마을 주민 대표자와 함께 한방웰니스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방웰니스 문화체험과 관광산업 저변 확대, 마산리 지역의 특화모델 개발을 통해 농촌 신활력 모멘텀을 확보하고 웰니스 문화관광 휴양체험 명품마을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체결된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방웰니스 문화체험·관광산업 저변 확대, 김천시 구성면 마산리 일대 주민의 한방웰니스 문화·관광·체험 지역밀착적합형 모델 개발을 통한 농촌신활력 모맨텀 확충, 농업의 대전환을 통한 웰니스 문화관광 휴양체험 명품마을 조성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들은 한방웰니스 체험휴양관광융복합 네트워크 마을가꾸기 사업협력 지역밀착 특화친화형 글로컬 지속가능한 성장잠재력 기반 확충 New Vision 실현방안 모색 및 한방웰니스 교육실행 지원 등의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김경민 구성면장은 마산리가 한방웰니스 테마파크 마을로 발전하는 데 대구한의대학교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최용구 동의한방촌 촌장(대구한의대 한방웰니스산업경영연구소장)마산리는 백두대간 자연자원과 200여 년 전 128세까지 장수한 문광수 선비의 기록 등 독특한 역사·문화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자원을 기반으로 국내 대표 글로컬 명품 관광치유체험 마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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