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한의진료’ 포함한 사회공헌활동 실시

기사입력 2022.04.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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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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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 이하 도시공사)가 영구임대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한의진료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BMC 행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영구임대주택 9개 지구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영구임대주택지구에 있는 사회복지관과 협약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고령층을 위한 △건강증진(건강체조 교실, 한의진료 지원) △정보화(스마트폰) 교실 운영 △이·미용 서비스 등 28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올해 신규 사업으로 AI스피커와 스마트 밴드를 활용한 고령자 스마트 주거안전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 도시공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사업 외에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한마음 공부방 운영과 신나는 여름나기 체험활동(서핑, 스케이트보드 체험) 등도 계획하고 있다.

     

    김용학 사장은 “‘2022년 BMC행복나눔사업‘을 통해 물리적 주거환경 개선을 넘어 입주민이 실질적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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