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후유증 앓고 있는 저소득층 지원

기사입력 2022.04.18 11:55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수성구 한의사회·희망나눔위, 저소득층 한방지원 사업 후원

    1.jpg


    대구광역시 수성구한의사회(회장 최재영)와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회장 이재수)는 지난 14일 코로나19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한방 지원사업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한방지원 사업은 코로나19 감염 후유증으로 우울하고 지친 저소득층 주민들이 한약으로 건강을 보호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의료나눔 실천사업이다.

     

    이번 후원에 따라 저소득 주민 200명은 수성구 내 어느 한의원에서나 사용 가능한 한의진료쿠폰을 받아 개인의 건강상태와 체질에 맞는 치료와 한약을 지원받게 된다.

     

    이와 관련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후원해준 수성구 희망나눔위원회와 한의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성구청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