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한방병원협의회, 범죄 피해자 지원금 기탁

기사입력 2021.12.17 14:56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생계비 및 의료비·심리 상담·법률 지원 등

    범죄.jpg

    광주한방병원협의회(협의회장 박종기, 이하 협의회)가 각종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한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5년 연속 후원금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지난 14일 광주지방검찰청 중회의실에서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에 사용될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한 성금은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범죄로 고통에 시달리는 피해자들에게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심리 상담지원, 법률 지원, 피해자 보호 등 실질적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기 협의회장(천지인한방병원장)은 "앞으로도 생활범죄 피해자 지원과 범죄예방을 통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지역 사회와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