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한의대, 한의학교육 모니터링 평가 결과 평가인증 ‘유지’

기사입력 2021.11.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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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2월 31일까지 평가인증 기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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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지대 한의대가 한의학교육 평가인증 모니터링 평가 결과 2020년에 받은 평가인증 기준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한평원)이 실시하는 중간평가 성격의 ‘모니터링 평가’는 평가를 받는 대학이 기존에 받은 평가인증 요건과 수준을 잘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에 해당한다.

     

    상지대는 2019년 2주기 한의학교육평가인증 본평가를 통과한 후 2020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한의학교육 평가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평가에 따라 상지대는 향후 2년간 평가인증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유준상 학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소양과 전문지식을 고루 갖춘 의료인을 양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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