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당당한방병원-울산남구체육회, 주민 건강 향상 위한 MOU체결

기사입력 2021.11.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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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목, 무릎, 허리, 어깨 등 만성통증에 한·의 통합관리 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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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당당한방병원(병원장 조원녕)과 울산광역시 남구체육회가 지역보건 의료발전 및 주민 건강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울산당당한방병원의 조원녕 병원장, 안영호 행정부장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남구체육회 안춘태 회장, 조중우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조원녕 병원장은 “운동을 하다보면 과도한 움직임으로 발목, 무릎, 허리, 어깨, 목, 등의 척추 및 관절에 부상이 생기기도 하며, 그로 인해 만성 통증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에 “과학적 검사를 바탕으로 한의학·의학적 통합관리에 개인별 맞춤 치료와 꾸준한 관리로 남구체육회 협약회원과 가족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광역시 남구체육회는 1954년 설립 이후 남구 구민의 체력증진을 위한 환경 조성과 건전한 체육 활동을 통한 체육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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