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의사회, 인명구조협회 마스크 나눔 행사 후원

기사입력 2021.11.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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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직 회장 “지역사회 위한 사회공헌활동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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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한의사회(회장 이병직)가 한국인명구조협회의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무료 나눔 행사를 후원했다.

     

    한국인명구조협회가 매주 금요일 진행하는 해당 행사는 지원금 없이 순수하게 소속 회원들의 자비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경남한의사회도 100만원을 지원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것.

     

    이병직 경남한의사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응급처치와 재난 등 위급한 상황에서 인명구조를 위해 자원봉사에 힘쓰는 분들을 위해 마스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경남한의사회는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인명구조협회는 비영리 법인단체로 각종행사에 안전 근무 봉사, 응급처치 및 체험장 봉사, 재난 발생 시 인명구조 봉사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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