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희부부·당당한의원 봉사단, 내동면 양옥마을서 의료봉사

기사입력 2021.09.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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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20여명 대상 침, 부항 등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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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경희부부·당당한의원 봉사단이 추석을 맞아 지난 11일 진주시 내동면 삼계리 양옥마을에서 마을 주민 20여명을 상대로 무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한의사 2명 등 봉사단 소속 직원이 방문해 침, 부항 치료 등을 실시했다. 


    진주시 내동면장은 “평소 바쁜 진료 일정에도 불구하고 면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한의 무료봉사 활동을 해준 진주경희부부·당당한의원 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어인준 진주당당한의원 대표원장은 "여러 봉사활동 중에서도 의료봉사가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면민 건강 증진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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