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찬한방병원, 남동구보건소에 한약 지원

기사입력 2021.08.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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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최전선의 대응인력에 공진단 166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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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6일 기운찬한방병원으로부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보건소 대응인력을 위한 공진단 166세트(1300만원 상당)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기운찬한방병원 이준환 원장은 “무더운 여름철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과 진료 등으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피로가 가중되고 있지만 끝까지 힘을 내달라는 마음을 담아 한약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강호 구청장은 “코로나19 대응에 힘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위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지치지 않고 더 세심한 방역으로 지역 내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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