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김주희 교수, ‘2021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 선정

기사입력 2021.08.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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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마티스 질환, 안면부 매선 등 2개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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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상지대학교는 한의과대학 침구의학교실 김주희 교수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2021 한의약 혁신기술개발사업’에 2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두 과제의 총 사업비는 7억원 규모다.

     

    첫 번째 과제는 류마티스 질환의 한의 표준임상 진료지침 개발로 2년간 수행되며, 두 번째 과제는 안면부 매선의 안전성 근거 창출 주제로 5년간 수행한다.

     

    김 교수는 최근 불면증의 전침 치료 효과 규명과 암 환자 피로에 대한 뜸 치료 효과 규명,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침 치료 효과 등 다양한 한의학 침구 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를 권위 있는 SCI 저널에 교신저자로 게재하는 등 탁월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상지대 한의과대학은 학부생의 SCI 논문 1저자 게재와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등 성과를 지속해서 만들 뿐 아니라 세계적인 논문 게재, 연구비 수주 등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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