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효율적 운영 방안 모색

기사입력 2021.07.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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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평원, 2021년도 제4차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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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원장 육태한·이하 한평원)이 지난 27일 비대면·대면 방식으로 '2021년도 제4차 이사회'를 열고, 기부금 사용 등 한평원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육태한 원장, 홍주의 이사장, 송호섭 이사, 이병욱 이사, 이은용 이사, 이재동 이사, 정희재 이사, 주홍원 이사, 최도영 이사, 최성열 이사, 강연석 미래교육과정개발위원장, 임장신 감사 등이 참석했다.

     

    육태한 원장은 인사말에서 “한평원은 최근 KAS2021 보완 작업에 착수하는 등 목표했던 평가·인증 작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한평원 운영의 기반은 재정 문제다. 이번 이사회가 기부금 사용, 문제은행시스템 이관 등 한평원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먼저 기부금 사용과 관련해서는 2019~2020년 사업으로 진행된 학습 성과 발간 사업의 예산 지출 절차와 시기 등을 공유하고 합리적인 예산 운용 방법 등을 추가로 논의했다.

     

    또 한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협회의 이관 요청이 있었던 문제은행시스템의 경우 무상 이관 및 재산 등록 여부,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보고의 건에서는 △시기별 원무 △사무국 인사 현황 △예산 계획 △보건복지부 감사 결과 △외부용역 입찰 참가 △한의학교육 인증기준 2021-2025(KAS2021) 관련 보고 △등기 및 사업자등록 기재사항 변경의 건 등을 공유했다.

     

    시기별 원무와 관련 원광대 2주기 평가인증 결정은 한평원과 원광대가 협의한 후 운영위, 이사회에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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