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올한방병원, 은평구와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1.07.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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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위해 1000만원 상당 한약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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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올한방병원이 최근 서울 은평구와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취약계층 대상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은평나눔플러스’ 할인가맹점 가입을 통한 나눔문화 활성화 △양질의 양적, 물적 의료 서비스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도모 등이다.


    미올한방병원은 이날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십전대보탕 성분의 한약재와 소화제 환으로 구성된 1000만원 상당의 한약재를 기부했다. 


    기부받은 한약재는 은평구 지역 각 16개동 자원봉사캠프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160명에게 비대면으로 전달된다. 코로나19와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이철희 미올한방병원 원장은 “최근 무더위로 고생하실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은평구와 병원이 함께 상생하며 주민 건강증진 등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한약재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협약식을 통해 따뜻한 나눔문화가 지역에 전파 될 수 있도록 은평구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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