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의약硏, 제주대 BK21 데이터사이언스연구단과 업무협약

기사입력 2021.07.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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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과 제주대학교 4단계 BK21 관광서비스개발과 지역 경제 주체간 갈등 해결을 위한 데이터사이언스 교육연구단(단장 김민철, 이하 ‘소셜데이터사이언스 교육연구단’)은 15일 교류협력을 통한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인재육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특별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된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웰니스관광 분야 관련 산학협력연구 과제 모색 △현장실습, 인턴십 등 산학협력교육의 활성화 △졸업생들의 취업을 위한 상호협력 △각종 교육 실시 및 교육과정 공동개발 △연구기관 재직자의 대학교육 참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Big Data를 활용한 제주 특화 한의약자원 활용 소비자 맞춤 상품 개발 및 인재육성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등 지역사회 활성화 및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민철 소셜데이터사이언스 교육연구단장은 “제주한의약연구원과 협력해 빅데이터와 스몰데이터를 융합한 창의적인 방법으로 한의약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 제주 자생식물 기반산업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송민호 제주한의약연구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AI를 기반으로 한 제주 한의약자원의 새로운 소비활성화 및 지역인재 양성 등 양기관이 적극 협력해 새로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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