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삼선동, 찾아가는 한의진료 봉사

기사입력 2021.07.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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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노인 20명에 약침 및 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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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삼선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찾아가는 한의진료사업인 '행복 한방, 건강 드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진료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인 채명철 정토한의원장은 지역 내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약침 치료 및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또 노인들이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간호사가 혈압 및 혈당 수치 확인 등 간단한 건강 체크도 이뤄졌다. 


    오정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더 많은 어르신들이 무료로 한의치료를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 주민센터는 매달 둘째 주 목요일마다 진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대상자 발굴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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