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자생한방병원,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와 업무협약

기사입력 2021.06.30 09:25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교총 임직원 및 회원 대상 근골격계 질환 진료 협력

    [사진설명] 인천자생한방병원 우인 병원장(가운데)와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 이대형 회장(왼쪽 세번째)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jpg

    인천자생한방병원(병원장 우인)과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대형)는 인천자생한방병원 회의실에서 지역민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인천자생한방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인천자생한방병원 우인 병원장과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 이대형 회장을 포함한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인천자생한방병원은 협약에 따라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와 힘을 모아 인천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집중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인천시민의 척추·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건강 정보 및 자료 제공에 상호 협조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동참해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을 기울인다. 아울러 인천자생한방병원은 인천교총 임직원과 회원 약 7000명을 대상으로 각종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치료에도 앞장선다.


    인천자생한방병원 우인 병원장은 “인천자생한방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복지를 증진시키는 데 아낌없이 힘을 보탤 것”이라며 “또한 장시간 서있는 자세로 교편을 잡으며 생길 수 있는 허리와 어깨 등 각종 근골격계 질환을 꼼꼼히 챙겨 인천 교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