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료 발전 위해 '공동 협력'

기사입력 2021.06.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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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약침학회, 충주위담통합병원·AJ통합의학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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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약침학회(회장 강인정, 이하 (사)약침학회)가 지난 24일 통합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충주위담통합병원, AJ원외탕전원 부설 AJ통합의학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약침 기반의 난치성 질환 진단 및 치료제 개발, 다학제간 통합의료 모델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강인정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3개 기관의 상호 이해와 교류를 통해 통합의료의 우수성을 밝힐 수 있는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도영 위담통합병원장도 “앞으로 협약을 맺은 기관과 함께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수 AJ원외탕전원 원장 역시 “한·양방을 아우르는 통합의료의 중심인 위담통합병원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AJ통합의학연구소도 위담통합병원, (사)약침학회와 함께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약침 개발을 진행, 한의약의 우수성을 입증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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