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사회단체, 아토피 한의치료 위한 업무협약

기사입력 2021.06.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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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한방병원·장애인체육회·진안YMCA·율당한방생활연구소·지앤엠(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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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사회단체(진안군장애인체육회, 진안YMCA)가 지난 10일 하나한방병원, 율당한방생활연구소, 지앤엠(주)와 아토피피부염 한의치료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은 진안군장애인체육회와 시민단체 그리고 좌포교회가 선정한 진안군 관내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하나한방병원과 율당한방생활연구소가 무상으로 치료해준다는 내용이다.


    권혁승 하나한방병원 원장은 “진안군에서 선정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탕약과 비누 그리고 보습제 등으로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은 전국 최초 아토피피부염 안심학교가 있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한방병원 및 한방연구소와 함께 진안군이 전국 최고의 아토피 치유 메카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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