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 확산 위한 멘토 나선다

기사입력 2021.06.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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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한의사회-충청·강원권 교육기부 지역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김정국 회장 “교육기부는 미래세대 위한 우리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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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강남구한의사회(회장 김정국, 이하 강남분회)가 과학문화 창달과 창의적 인재육성 체제 구축을 위해 한국과학창의재단 충청·강원권 교육기부 지역센터(센터장 이제원·상지대학교 교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김정국한의원에서 열린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통해 강남분회는 충청·강원권 학생들의 창의융합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이를 위해 강남분회는 실제 교육기부를 수행할 교육기부자를 모집하게 되며, 이들은 충청·강원권 내에 있는 모델학교에서 과학기술문화 확산을 위한 창의 인재 멘토로서 활동하게 된다.

     

    김정국 회장은 “교육기부는 미래세대를 위한 어른들의 의무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 미래세대가 꿈을 꿀 수 있도록 해 줘야 한다”며 “그 일환으로 교육기부 협약을 진행했고, 교육 활성화를 위해 강남분회도 함께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의사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직역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의 이미지를 개선시키는 것이야 말로 한의사 의권 확대에 있어 강남분회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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