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동의한방촌, 대구 동구재가노인지원지역협의체와 업무협약

기사입력 2021.06.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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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증진 위해 한의약 제공
    최용구 촌장 “해피 에이징 달성 위해 정성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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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경산동의한방촌은 한의약 저변확대와 지역 취약 계층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구광역시 동구재가노인지원지역협의체 총 14개 센터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산동의한방촌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동의한방촌 최용구 촌장과 동구지역협의체 김병극 회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소개 및 협약서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한방촌의 의료서비스 및 의료시설 이용 기회 제공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양질의 복지서비스 지원 △기타 상호간의 발전을 위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동의한방촌 총괄운영교수인 최용구 촌장은 협약에서“한의약을 통한 한의원 진료와 니즈 눈높이에 적합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니어 케어 대상자들의 해피 에이징(Happy Aging)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동구지역협의체 김병극 회장은“우리 인근에 한의 융복합체험을 할 수 있는 아늑하고 아담한 시설이 있고, 전문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대구한의대학교의 지역사랑과 봉사정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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