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시도지부 간 업무협조 방안 모색

기사입력 2021.05.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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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사협회 전국16개시도지부 사무국(처)장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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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사협회 전국16개시도지부 사무국(처)장협의회(회장 김영근)가 지난 7일 충청남도한의사회관 회의실에서 2021회계연도 상반기 회의를 개최하고, 중앙회와 시도지부 간 업무협조 조정 방안을 논의했다.

     

    중앙회 박종웅 재무/정보통신이사와 김혁호 사무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회 추심제도 활성화 및 비협조적인 회원에 대한 제재방안 등을 마련하는 방안이 건의됐으며, 회무정보시스템 보완 등 상호간 효율적인 업무방안과 역량 강화를 집중 모색했다.

     

    김영근 회장은 “협의회 모임에 참석해 주신 박종웅 이사님과 모임을 주관해주신 이필우 충남지부장님, 처음 참석하신 제주지부 이상만 국장님께 먼저 감사드린다”며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협의회는 중앙회는 물론 각 지부 간의 소통의 창구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한의계 전반이 힘든 상황이지만 사무국에서 회원들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차기 하반기 협의회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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