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보건진료소, 한의진료로 구성원 의료복지 향상

기사입력 2021.04.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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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화요일 한방진료의 날…침·뜸·부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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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학교 보건진료소가 매주 화요일을 ‘한방진료의 날’로 정해 교직원과 재학생의 건강관리에 나섰다.

     

    대전대는 근골계질환(요통, 견통, 발목염좌, 기타 등)과 식체 및 감기, 생리통 등 질환을 대상으로 증상에 맞는 침과 부항, 전자 뜸 및 물리치료 등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진료는 보건진료소의 김병수 소장(한의학과)이 진행했다.

     

    보건진료소는 이밖에도 금연클리닉과, 정신건강상담, 생활습관병 예방검사 등의 건강증진프로그램과, 응급약 투여, 일반상태검사 등의 일반진료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보건진료소 관계자는 “학생 및 구성원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한방진료의 날에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82년 개설된 대전대학교 한의학과는 현재까지 200여 명의 한의사를 배출했으며, 의료 관련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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