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교육의 미래 발전 방향 논의

기사입력 2021.04.20 11:08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18일 한의협·전국 한의대학장·한의학 전문대학원장 간담회 개최

    대한한의사협회와 전국 한의과대학장·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장은 지난 18일 한의사회관 5층 중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한의학 교육의 질적 개선과 미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KakaoTalk_20210420_104131061.jpg

     

    이날 홍주의 회장은 “미래 한의학의 육성을 책임질 우수한 인재 양성과 한의학 교육의 발전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각 한의대학장 및 한전원 원장을 비롯 전국의 한의대 교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한의학 교육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한의사협회와 한의과대학이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한의사협회가 바라는 한의과대학의 교육 비전을 비롯 최근 이슈가 됐던 한의과대학 정원 문제 등을 설명했으며, 각 한의대 학장들은 한의과대학의 실질적인 교육 현황 및 교육 제도 등을 소개하며 상호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KakaoTalk_20210420_103643320.jpg

     

    한편 간담회에는 한의협 홍주의 회장과 서병관 학술이사가 참석했고, 한의대에서는 송호섭 학장(가천대), 이재동 학장(경희대), 김동일 학장(동국대), 조명래 학장(동신대), 유준상 학장(상지대), 송범용 학장(우석대), 강형원 학장(원광대), 김이화 학장(세명대) 등이 참석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