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회, 오는 20일 '의료자문 전문가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21.02.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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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의 법적 의미, 의료분쟁 자문 및 대처방법 공유

    의료자문 전문가 워크숍 식순지.png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 이하 한의학회)가 오는 20일 대한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학회, 협회 임원 등 의료자문 전문가와 일반회원을 대상으로 '2021 의료자문 전문가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의학회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민원 및 의료자문 분석 통계(남동우 한의학회 기획총무이사) △감정의 법적 의미와 감정인의 책임(이필관 자문변호사) △의료분쟁시 자문 요령(전선우 전 자문위원) △의료분쟁의 대처와 진행(한수호 세종손해사정 부장)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워크숍 참여는 구글 설문지(https://bit.ly/3qrUs2n)를 작성한 사전 등록자에 한해 가능하며, 접속링크 주소는 오는 19일에 발송할 예정이다.


    최도영 회장은 “한의학회에서는 의료자문을 제공하는 전문가들이 회원학회에 효과적으로 자문을 줄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학술단체로서의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한다”며 “관심 있는 의료자문 전문가와 일반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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