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한의학 달력' 복지관 등에 전달

기사입력 2021.02.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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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화 프로보노 활동 일환…불편증상 해결법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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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지역협력센터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혜화 프로보노(Pro Bono: 공공의 이익을 위한 무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한의학 달력'을 지역기관에 전달했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된 혜화 프로보노 활동에는 의료봉사 동아리 경위(김준우 의료부장 학생)외 6개 팀이 참여했다.

     

    대전대 LINC+사업단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한의학에 대한 전공지식을 활용해 생활 불편증상의 해결법을 달력에 추가했다. 특히 감기 기운을 비롯한 허리 통증과 코막힘 등 생활 불편 증상에 대해 상세히 담아냈다.

     

    달력은 중촌사회복지관 외 6개 기관에 전달됐다.

     

    장은수 혜화 프로보노 단장은 "매년 진행한 의료봉사 활동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지면서 한의학 달력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활동이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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