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물 활용한 자궁경부암 억제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기사입력 2020.12.1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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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스트한방병원 “보조제 ‘T.A.F’로 암 면역 협진치료 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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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물을 활용한 천연 암 면역치료 보조제의 자궁경부암 억제 효능 연구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포레스트한방병원은 이대연 병원장의 자궁경부암 세포에 작용하는 암세포 억제효능 연구 (Systems Pharmacology Study of the Anticervical Cancer Mechanisms of FDY003)가 SCI급 국제학술지에 실렸다고 9일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천연 암 면역치료 보조제인 FDY003(처방명: T.A.F)은 자궁경부암 세포가 스스로 사멸할 수 있도록 도와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 개선을 돕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이대연 원장은 암 치료 관련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연구성과는 SCI급 국제학술지에 지속해서 게재되고 있다. 대장암 예방 치료용 약학 조성물은 특허까지 획득했다.

     

    이대연 원장은 “전 세계 여성 암 사망원인 1위인 자궁경부암 환자들을 위한 한·양방 협진 치료의 길이 열렸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암 면역 치료 분야 연구를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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