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STA, 2020 의료봉사 임상역량 강화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0.11.13 11:11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다음달 6일, 13일 두 차례 걸쳐 6개 강의 진행
    11월 9일~20일 신청접수 시작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단장 이승언, 이하 KOMSTA)에서 한의약해외진출 및 해외봉사 임상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교육을 실시한다.

     

    KOMSTA는 이번 교육에서 △공공보건 △척추 △장애아동 △피부질환 △안과질환 △당뇨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임상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내실 있는 봉사활동과 보건사업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다음달 6일 △실전 임상 피부질환 치료의 이해(KOMSTA 박치영 이사) △안구건조증을 중심으로 한의약 안과치료의 이해(KOMSTA 김영삼 이사) △한의약을 통한 장애아동치료의 이해(KOMSTA 허영진 대의원) 등의 강연이 실시된다.

     

    또한 다음달 13일 진행되는 2차 교육에서는 △포럼: 국내·외의 변화된 환경에 놓여진 한의학 그리고 우리는(KOMSTA 이승언 단장) △척추질환의 이해와 한의학적 치료 방향(KOMSTA 이상운 감사) △치료사례를 통해 살펴본 한의약 당뇨치료(KOMSTA 이혜민 자문위원) 등의 주제 발표가 준비돼 있다.

     

    한의사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강연에 참여할 수 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각 회차별로 40명의 인원만 강연을 들을 수 있다. 강연은 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6일 교육은 7층에서, 13일 교육은 6층에서 실시된다.

     

    강연 신청기간은 오는 9일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며, http://reurl.kr/450C9082NK에 접속해 양식에 맞춰 접수하면 된다.

     

    KOMSTA1.jpg

     

    이미지 3.jpg

     

    이미지 4.jpg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