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한의사회-성남이로운재단, 코로나 위기극복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0.09.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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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방역 최일선 근무 보건관계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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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성남시한의사회(회장 김제명, 이하 성남분회)와 성남이로운재단은 지난 18일 성남이로운재단에서 ‘코로나 위기극복 나눔 실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분투하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 보건관계자 지원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제명 회장을 비롯한 성남분회 박재만 부회장, 성남이로운재단 장건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제명 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성남시 분당구, 중원구, 수정구 보건소, 성남시의료원을 포함한 코로나 거점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에 함께하고자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분회는 이번 협약 체결에 앞서 1차 기부로 총 35명의 한의사 회원들이 참여해 생맥산 2690팩과 경옥고 9000포를 성남시 수정구ㆍ중원구ㆍ분당구보건소와 성남시의료원, 정병원, 성남중앙병원, 분당차병원 등 코로나19 거점 병원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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