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해약침 개발과 임상 활용’ 기조강연 및 2개 세션 6개 주제 발표
대한융합한의학회(회장 이해수·이하 융합한의학회)는 오는 26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263호 대강당에서 ‘2020년도 정기 학술대회’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현장 청중을 제한해 진행될 예정으로, 융합한의학회 홈페이지(www.ackm.org)에서 등록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참가가 가능하며, 학술대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회원들을 위해 유튜브 융합한의학회 채널에서 학술대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융합한의학의 가치와 미래’(The value and future of Convergence Korean Medicine)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정기 학술대회는 융합이론에 근거한 진단 플랫폼, 각종 치료 소재 및 한약제제 개발 등 최신 연구성과를 널리 알리는 학술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학술대회에서는 이해수 회장의 ‘지방분해약침 개발과 임상 활용’에 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제1세션에서는 ‘융합한의학 소재 개발 및 상용화 전략’이란 주제 아래 △Natural products prevent acute gout by suppressing NLRP3 inflammasome activation(우석대 한의과대학 양갑식) △Development of herbal medicine applying to the benign prostatic hyperplasia(상지대 한의과대학 안효진) △한양방 융합이론 기반 Acute/Chronic phase target 아토피 외용제제 개발(경희대 한의과대학 김미혜)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AI시대 한의임상 진단 및 치료기술 개발’이라는 주제의 제2세션에서는 △Translational herbal medicine development strategy for obesity treatment(CY기업부설연구소 임정태) △Effects of Astragalus Extract Mixture HT042 on Height Growth in Children with Mild Short Stature: A Multicenter Randomized Controlled Trial(경희대한방병원 이선행) △변증 기반 한의 정밀(맞춤형) 진단/치료 플랫폼 개발(경희대 한의과대학 양웅모)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밖에 학술 발표 이후에는 ‘융합한의학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한 종합토론을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발전전략이 논의된다.
이와 관련 이해수 회장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부득이 현장 청중을 제한해 학술대회를 진행하게 돼 송구하다”며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회원들도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성과를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융합한의학회는 한·양방 융합이론을 기반으로 새로운 진단 및 치료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이를 임상한의사가 진료현장에서 응용하여 한의사의 치료영역을 넓히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현재 △한·양방 융합이론 기반 진단 및 치료기술 연구개발 △대한융합한의학회 학회지 발간 △국내·국제 융합한의학 학술대회 개최 △학회 회원 상호간 공동 연구개발, 조제, 기술 공개 및 이용 등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방분해약침 리포사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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