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성질환에 대한 이해 한의학이 돕는다

기사입력 2020.07.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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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지대부속한방병원,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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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상지대부속한방병원이 환경성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동해무릉건강숲과의 협업 아래 ‘건강나누리 캠프’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건강나누리 캠프는 아토피·천식·비염 등 환경성 질환이 있는 아동이나 취약 계층, 환경성질환에 관심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당일형과 숙박형 캠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단 숙박형은 코로나19 현황을 감안해 9월부터 운영된다. 참가비용은 없으며, 환경성질환이나 취약계층을 증빙하는 서류를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상지대한방병원은 설악산생태탐방원과 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열리는 숙박형 캠프의 1일차에 ‘환경성질환 예방 전문의 강의’를 주제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무선 송·수신기나 살균·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서는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http://chiak.knps.or.kr)에서 확인가능하며, 이메일(moonjilove@knps.or.kr) 접수만 가능하다.

     

    당일형 참가자 모집은 8일부터, 또한 숙박형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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