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한의학, 강의로 찾아오다

기사입력 2020.06.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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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독서협회, 북콘서트에 삼성한의원 윤주헌 원장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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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환자 눈높이에서 질병을 치료해 호평을 받은 한의사가 지역사회의 요청으로 한의학 강의를 개최한다.

     

    논산독서협회는 오는 10일 지역 주민의 인문 지식 함양을 위해 윤주헌 삼성한의원장을 초청, ‘한의학의 이해’를 주제로 김홍신 문학관 지하강당에서 인문감성 북콘서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건양대학교에서 매달 2회씩 진행돼 왔던 북콘서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영향으로 학교 사용이 어려워 김홍신 문학관 지하강당에서 진행하게 됐으며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북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다.

     

    논산시 광석면 출신의 윤 원장은 논산시한의사회 회장과 놀뫼로타리클럽 회장, 충남한의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환자 눈높이에서 고민하는 한의 진료를 펼쳐 호평을 받아 왔다.

     

    2013년 발족한 논산독서협회는 북콘서트를 통해 책 읽는 도시, 품격 있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인문감성 북콘서트, 독서모임 등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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