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운동선수 건강도 한의학이 책임진다

기사입력 2020.05.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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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한방병원, 계룡시체육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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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필한방병원이 체육 활동을 하는 지역 선수와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계룡시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5일 체육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윤제필 필한방병원장과 정준영 계룡시 체육회장, 김봉국 수석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주된 협약 내용은 △체육회 육상부 학생의 한의 치료 및 양방 우대혜택 △소속 학생, 임직원 및 가족 진료 시 우대 △체육회 주관 행사시 의료지원 및 홍보 △건강강좌 지원 등이다.

     

    윤제필 병원장은 “한의학이 스포츠 분야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한의학의 맡은 소임을 다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준영 회장은 “필한방병원에서 지역 선수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위해 도움을 주신 데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계룡시 체육회와 필한방병원이 서로 발전하고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저리그, LPGA, PGA의 유명 스포츠스타들의 주치의로 활약해온 윤제필 원장은 앞서 농어촌개발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도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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