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의료기관 없는 지역 찾아가는···남원시 한의 이동진료소 ‘인기’

기사입력 2017.06.02 10:50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공중보건한의사, 간호 행정요원 6명으로 구성

    남원시

    [한의신문=김지수 기자] 전북 남원시 보건소는 한의의료기관이 없는 관내 지역을 방문해 한의 이동진료를 펼쳤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원시가 농촌인구 고령화와 생활양식 변화로 노인성 질환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한의의료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한의 의료기관이 없어 의료 혜택을 제공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계획됐다.

    한의이동진료반은 공중보건한의사와 간호·행정 요원 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주민 1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의사 진찰 및 상담을 바탕으로 침, 부항 등의 치료와 제제를 처방하고 중풍 및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한 만성질환 관리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평소 허리나 무릎이 좋지 않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건강 상담부터 침 치료에 이르기까지 '일대일 맞춤형 한의 진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남원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5개 무의면(송동면, 주생면, 이백면, 사매면, 아영면)에서 지역별 2일간의 일정으로 한의 이동진료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