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대 대한한의학회 회장에 최도영 회장 단독 출마

기사입력 2020.02.0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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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21일 정총서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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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대한한의학회 제38대 회장 후보에 최도영 대한한의학회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고 대한한의학회가 7일 밝혔다.


    학회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제38대 대한한의학회 회장 입후보등록을 마감하고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회장 선거 투표는 다음달 21일 제7회 대한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대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거운동 기간은 지난 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다. 


    최도영 회장 후보는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교수와 병원장·대한한의사협회 학술이사·대한침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3년에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됐으며 지난해에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 이사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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