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전문의, 136명 신규 배출…총 3319명 활동

기사입력 2020.01.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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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협, 한의사전문의자격시험 실행위 및 한의사전문의자격 고시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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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제20회 한의사전문의 자격시험을 통해 136명의 한의사전문의가 새롭게 배출됐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이하 한의협)는 지난 29일 한의협 회관 중회의실에서 한의사전문의자격시험 실행위원회(위원장 최도영) 및 한의사전문의자격 고시위원회(위원장 방대건)를 연이어 개최, 제20회 한의사전문의시험 결과에 대한 사정을 실시했다. 

     

    사정 결과 △한방내과 35명 △한방부인과 9명 △한방소아과 5명 △한방신경정신과 9명 △침구과 30명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11명 △한방재활의학과 32명 △사상체질과 5명 등 총 136명이 합격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한의사전문의는 △한방내과 1168명 △한방부인과 262명 △한방소아과 121명 △한방신경정신과 199명 △침구과 688명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197명 △한방재활의학과 511명 △사상체질과 173명 등 총 3319명이 배출됐다. 

     

    한편 제20회 한의사전문의 자격시험 합격자는 한의협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30일 공지됐으며, 한의사전문의 자격증은 오는 3월 중 응시원서에 기재된 주소로 우편 발송될 예정이다. 다만 조건부 적격자들은 2월 말까지 보완된 서류를 제출해야 최종 합격할 수 있다. 주소가 변경된 경우 이달 14일까지 대한한의사협회 학술교육국제팀(02-2657-5064, 5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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