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건강관리는 한의약이 책임진다

기사입력 2020.01.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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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군,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1기 참여 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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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충북 진천군이 갱년기 탈출, 중풍예방 등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진천군보건소에 따르면 3월17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되는 갱년기 탈출 프로그램은 관내 40~60세 주민을 대상으로 △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한방요가 등 신체활동 △명상 등 인지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갱년기 고위험군에게는 한의요법이 병행된다.

     

    3~7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열리는 중풍예방교실은 중풍 질환자 또는 가족력이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중풍예방관리에 도움이 되는 한방 기공체조, 명상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3~7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하는 요가 프로그램은 골관절염 증상이 있거나 예방관리를 원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골관절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한방요가, 명상 등을 제공한다.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은 신분증을 소지하고 다음달 3일부터 진천군보건소 1층 한의진료실에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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