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협, 순창 장애인체육관서 한의 의료봉사

기사입력 2020.01.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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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 의료봉사단 피닉스와 순창군민 1500명 대상 한의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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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중앙회전북지부(본부장 이문규)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순창신협과 경희대 의료봉사단 피닉스와 함께 순창군 장애인체육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의 의료봉사에는 순창신협 임직원, 조합원봉사단 및 경희대 의료봉사단원 36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순창군민 1500여 명에게 침, 뜸, 한약 처방 등 한의 진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전북신협은 지난 2016년에도 의료봉사단 피닉스와 남원 운봉중학교에서 1200여 명의 의료소외계층에게 한의진료를 제공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두 차례 의료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문규 본부장은 “사람 중심의 신협 철학을 실천하고,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건강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의료봉사를 전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신협의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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